21 어려서부터 종을 응석받이로 놔두면 나중에는 다루기 힘들어진다.
21 종을 어려서부터 제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할 것이다.
21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체하리라
21 어릴 때부터 종의 응석을 받아 주면, 나중에는 다루기 어렵게 된다.
매를 맞고 꾸지람을 들은 아이는 지혜를 얻지만 제멋대로 내버려둔 자식은 어머니를 욕되게 한다.
아무 생각 없이 말이 앞서는 사람을 보느냐? 오히려 미련한 사람에게 희망이 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분쟁을 일으키고 성을 잘 내는 사람은 많은 죄를 짓는다.
미움을 받던 여자가 시집을 가는 것 여종이 안주인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관리인이 속으로 생각하였다. ‘주인님이 관리인 노릇을 그만두라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하나? 밭을 파서 농사지을 힘도 없고 얻어먹기도 부끄럽구나.
거기에 어떤 백인대장이 있었다. 그 백인대장의 종 한 사람이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다. 그 종은 백인대장이 매우 아끼는 종이었다.
그러나 향락에 빠져 사는 홀어미는 살아 있으나 죽은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