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그 두 분이 내리는 재앙은 갑작스러운 것이니 주님이나 임금님이 내릴 재앙을 누가 알겠는가?
22 그들은 순식간에 패망할 것이다. 그들에게 내릴 재앙을 누가 알겠는가?
22 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 이 두 자의 멸망을 누가 알랴
22 그들이 받을 재앙은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니, 주님이나 왕이 일으킬 재난을 누가 알겠느냐?
이 말을 듣고 아도니야의 손님들은 모두 두려워 떨며 일어나서 뿔뿔이 흩어져 갔다.
당신의 분노가 내뿜는 힘을 누가 알겠습니까? 당신의 진노는 우리가 당신께 품어야 할 두려움과 존경만큼이나 큽니다.
왕의 노여움은 저승사자와 같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그 노여움을 가라앉힌다.
왕의 노여움은 사자의 부르짖음과 같아서 그를 노엽게 하는 자는 목숨을 잃는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한 자는 재앙을 만나면 망하고 만다.
그러므로 갑자기 들이닥친 재앙을 만나 순식간에 무너져 돌이킬 길이 없을 것이다.
더욱이 사람은 어려운 때가 언제 자기에게 닥칠지 모른다. 물고기가 그물에 걸리고 새가 덫에 걸리듯이 사람도 갑자기 악한 때를 만나면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에브라임은 우상을 섬기다가 적들에게 짓밟히고 심판을 받아 산산조각이 나고 말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