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가난한 사람은 굽신거리며 간절한 말로 구걸하지만 부유한 사람은 엄하게 말한다.
23 가난한 사람은 간청하듯이 말하지만 부자는 거만하게 대답한다.
23 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하느니라
23 가난한 사람은 간절한 말로 구걸하지만, 부유한 사람은 엄한 말로 대답한다.
“이집트 땅을 다스리는 분이 우리를 엄하게 꾸짖고 우리를 마치 그 땅을 살피러 간 간첩들인 양 다루었습니다.
요셉은 형들을 보자마자 그들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짐짓 그들을 모르는 척하며 엄하게 말하였다. “너희들은 어디에서 왔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저희는 가나안 땅에서 식량을 사러 왔습니다.”
왕은 백성에게 거칠게 대답하였다. 그는 장로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그것이 살려달라고 네게 빌고 또 빌거나 간살스런 말로 애원할 것 같으냐?
파라오가 대답하였다. “그 주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말에 순종하여 이스라엘을 놓아 보내야 한단 말이냐? 나는 주도 모르고 이스라엘을 놓아 보내지도 않겠다.”
가난한 사람은 친척들도 싫어하는데 어찌 친구들이 그를 멀리하지 않겠는가? 뒤따라가며 그들에게 말을 붙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부자는 가난한 사람을 다스리고 빚 진 사람은 빚 준 사람의 종이 된다.
이 모든 것들을 내 손으로 만들었으니 이 모든 것이 다 내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존중해 주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겸손한 사람 진심으로 뉘우치는 사람 자신을 낮추고 죄를 깊이 뉘우치는 사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그때에 여러분이 좋은 옷을 입은 사람에게는 특별히 관심을 보이며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 라고 말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거기 서 있으시오.” 하거나 “내 발 밑의 마룻바닥에 앉으시오.” 라고 말한다면,
그런데 여러분은 가난한 사람을 낮추어보고 업신여겼습니다. 여러분을 착취하는 자들은 바로 부자들이 아닙니까? 여러분을 재판소로 끌고 가는 것도 바로 그들이 아닙니까?
그는 아침에 와서 지금까지 있습니다. 그 사이에 아주 잠깐 일손을 멈추었을 뿐입니다.”
그러면 네 집안에 남은 자들 모두가 이 제사장 앞에 나와 엎드려 절하고, 은돈 한 닢과 빵 한 조각을 구걸하며, “먹고 살 수 있게 제사장 일을 맡겨 주십시오.”라고 간청할 것이다.’”
나발이 다윗의 부하들에게 대답하였다. “도대체 이 다윗이란 자가 누구냐? 이새의 아들이란 이 자가 누구냐? 요즘은 주인한테서 뛰쳐나온 종들이 많은 세상이다.
그러니 이 일을 잘 생각해 보시고, 마님께서 어떻게 하셔야 할지 서둘러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으면 무서운 재앙이 주인님과 온 집안에 미칠 것입니다. 주인어른이 저렇게 무례한 분이시니 누구도 달리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