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악한 사람은 반역만 일삼다가 무자비한 사신의 방문을 면하지 못한다.
11 악한 자는 반역을 일삼고 있으니 잔인한 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11 악한 자는 반역만 힘쓰나니 그러므로 그에게 잔인한 사자가 보냄을 입으리라
11 반역만을 꾀하는 악한 사람은 마침내 잔인한 사신의 방문을 받는다.
또한 압살롬은 희생제물을 드리는 동안 사람을 보내 아히도벨을 초청하였다. 그는 길로 사람으로 다윗 왕의 고문이었다. 이렇게 하여 반란 세력이 커지고 압살롬을 따르는 사람의 수도 점점 늘었다.
요압의 무기당번 열 명도 압살롬을 에워싸고 그를 쳐죽였다.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요압에게 말하였다. “제가 얼른 달려가 주께서 임금님을 임금님의 원수들의 손에서 구해 주셨다는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마침 그 자리에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인 세바라는 건달이 있었다. 그는 나팔을 불어 사람을 모으고 이렇게 외쳤다. “우리가 다윗에게 얻을 몫은 아무 것도 없다. 이새의 아들에게 얻을 유산은 아무 것도 없다. 오, 이스라엘아. 모두 집으로 돌아가자!”
그런 다음 여인이 사람들에게 가서 지혜로운 말로 그들을 설득하자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잘라서 요압에게 던져 주었다. 요압이 나팔을 부니 그의 부하들이 그 성을 떠나서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요압도 예루살렘에 있는 왕에게 돌아갔다.
왕이 브나야에게 명령하였다. “그가 말한 대로 해 주어라. 그곳에서 그를 죽여 묻어라. 그리하여 요압이 흘린 무죄한 사람들의 피를 나와 나의 아버지 집안에서 말끔히 씻어 내어라.
그런 다음 왕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니 그가 나가서 시므이를 쳐서 죽였다. 이렇게 하여 솔로몬은 그의 나라를 완전히 그의 손아귀에 틀어쥐었다.
미련한 사람에게 매 백 대를 대는 것보다 현명한 사람을 한번 꾸짖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
어리석은 일을 일삼는 미련한 사람을 만나느니 새끼 빼앗긴 어미 곰을 만나는 것이 낫다.
내 아들아 주님과 임금님을 섬기고 두려워하되 반역자들과는 사귀지 말아라.
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이 대답하였다. “그 나쁜 사람들을 죽이고, 밭을 다른 농부들에게 빌려줄 것이오. 그리고 추수 때에 자기 몫을 줄 농부들에게 밭을 세놓을 것이오.”
임금은 매우 화가 나서 군대를 보내어, 종들을 죽인 사람들을 죽이고 그들의 성읍을 모조리 불태웠다.
내가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던 내 원수들은 어디에 있느냐? 그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