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어리석은 사람은 죄의 대가를 치르는 것을 우습게 여겨도 올곧은 사람은 은혜를 입는다.
9 미련한 사람은 죄를 대단치 않게 생각하지만 정직한 사람은 죄를 두렵게 여긴다.
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9 어리석은 사람은 속죄제사를 우습게 여기지만, 정직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을 누린다.
그러니 역겨웁고 시어진 우유처럼 썩어가고 물마시듯이 죄를 짓는 사람이 어떻게 깨끗하겠는가?
“어수룩한 사람들아 언제까지 어수룩한 것을 좋아하려느냐? 남을 비웃는 사람들은 언제까지 비웃기를 좋아하며 어리석은 사람들은 언제까지 지식을 미워하려느냐?
어리석은 사람은 나쁜 일을 하는 데서 즐거움을 얻으나 현명한 사람은 지혜로움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주께서 미워하시지만 의로운 사람은 주께서 기뻐한다.
선한 사람에게는 주께서 은혜를 베푸시지만 악을 꾀하는 사람에게는 주의 벌이 내린다.
선한 지혜는 호감을 사지만 배신자의 길은 망한다.
그분은 교만하게 비웃는 자들은 비웃으시나 겸손한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네가 은혜를 입고 높임을 받을 것이다.
간음한 여자도 이와 같으니 나쁜 짓을 해놓고도 “나는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고 시치미를 뗀다.
나를 찾는 사람은 생명을 얻고 주의 복을 받을 것이다.
만약 그가 양을 바칠 만한 형편이 못 되면,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한 보상으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주 앞에 바쳐야 한다. 이 때 두 마리 가운데 하나는 정결제물로 바칠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번제물로 바칠 것이다.
그들이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을 비웃는 사람들이 나타나, 자신들의 불경건한 욕정을 따라 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