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너희는 나의 모든 충고를 무시하고 내가 타이르는 말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25 너희가 나의 충고를 무시하고 나의 책망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5 도리어 너희가 내 모든 충고를 무시하며 내 책망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주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특사들을 조롱하고, 그분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분이 보내신 예언자들을 비웃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당신의 백성을 향한 주의 진노가 치솟으니 그것을 돌이킬 길이 없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계획을 거부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백성은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내게 복종하려 하지 않았다.
나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타이르는 말을 비웃었기 때문이다.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이르는 말을 달게 받지만 미련한 사람은 책망 받기를 싫어한다.
생명의 길을 떠나는 사람은 엄한 징계를 받고 책망을 싫어하면 죽음에 이른다.
“내가 어찌하여 타이르는 말을 싫어하고 꾸지람을 멸시하였던가?
나에게는 지략과 풍부한 지모가 있다. 나에게는 통찰력과 힘이 있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내리겠다고 말한 모든 재앙을 그대로 내리겠다. 내가 그들에게 말을 해도 그들이 듣지 않았고 내가 그들을 불러도 그들이 대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 선생들은 요한의 세례를 받지 않음으로써,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위해 세워 놓으신 계획을 거부하였다.)
너희가 돌아와 주 앞에서 울부짖었지만, 주께서는 너희의 울부짖음에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으셨고, 들은 척도 하지 않으셨다.
그때에야 너희는 너희 스스로가 택한 왕에게서 놓아 달라고 울부짖겠으나, 주께서는 너희에게 응답하지 않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