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런데도 이 백성은 자기들을 치신 그분에게 돌아가지 않고 만군의 주님을 찾지 않았다.
13 이 백성이 벌을 받고서도 뉘우치고 돌아와 전능하신 여호와를 찾지 않는구나.
13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13 그런데도 이 백성은 그들을 치신 분에게로 돌아오지 않았고, 만군의 주님을 찾지도 않았다.
이스라엘이 피우는 거드름이 그들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하나님이신 주께 돌아오지 않으리라. 이 모든 것을 알고도 그들은 그분을 찾지 않으리라.”
오, 주님. 당신은 진실한 사람을 찾으시지 않습니까? 당신께서 그들을 때리셨어도 그들은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그들을 깡그리 멸하셨어도 그들은 주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얼굴을 바위보다 더 굳게 하고는 당신께 돌아오기를 거절했습니다.
도움을 청하려고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아 너희가 비참한 일을 당하게 되리라. 너희들은 군마를 의지하고 전차들이 많고 기병이 강하다고 그들을 믿는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은 바라보지도 않고 주님은 찾지도 않는다.
어째서 너희는 더 매 맞을 짓만 하느냐? 어째서 너희는 배반을 일삼느냐? 너희 머리는 상처투성이이고 너희 속은 병이 들었다.
그들은 굽은 화살과 같아 쉬지 않고 방향을 바꾸기는 하는데 ‘가장 높은 것’을 향하지는 않는구나. 그들의 통치자들은 함부로 혀를 놀리다가 칼에 찔려 죽을 것이다. 이 일로 그들은 이집트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나는 이제 내 집으로 돌아가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그들이 나를 찾아올 때를 기다리겠다. 이 백성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애타게 나를 찾을 것이다.”
지금 네 더러움은 네 음란한 행실이다. 내가 너를 깨끗이 하려고 애썼으나 너는 네 더러움을 씻어내려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의 진노가 너를 태우고 가라앉기까지 네가 다시 깨끗해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세워 놓은 계획을 나는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너희를 위하여 내가 세워 놓은 계획은 너희를 해치려는 계획이 아니라, 너희를 번성하게 해 주려는 계획이다. 그리고 너희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려는 계획이다.
나는 그들의 악한 욕심 때문에 화가 났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쳤고 그들에게서 내 얼굴을 숨겼다. 그래도 그들은 고집스럽게 자기들이 가고 싶은 대로 가버렸다.
주께서는 그들을 벌하려고 팔을 높이 드셨으나 그들은 그것을 알지도 못합니다. 주께서 주님의 백성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는 지를 그들에게 보여주시고 그들을 부끄럽게 하십시오. 원수들을 준비하신 불로 사르십시오.
마음이 경건치 못한 자들은 가슴에 분을 가득 품고 있어서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족쇄를 채우셔도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지도 않습니다.
아하스 왕은 어려움에 빠질수록 주께 더욱 신실치 못하였다.
그러나 그곳에서라도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을 찾으면 그분을 만날 것이다. 너희의 마음을 다하고 영혼을 다하여 그분을 찾으면 그분을 만날 것이다.
그들을 이 땅의 모든 성문에서 쇠스랑으로 찍어 올려 바람에 날려 보내리라. 내 백성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슬픔과 멸망의 쓰라림을 맛보게 하리라. 그들이 가던 길에서 되돌아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유다 땅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는 진노의 날에 비도 소나기도 얻지 못하는 땅이다.
그 모든 무서운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났습니다. 모세의 법에 쓰인 무서운 일들이 그대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깨닫지 못하였고 죄의 길에서 돌아서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주님의 진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내가 먹을 것을 주지 않아서 너희가 사는 모든 성읍에서 너희가 굶주리게 하였으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지 않았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집트에 전염병을 내렸던 것처럼 너희에게도 전염병을 내렸다. 너희의 젊은이들은 싸움터에서 죽게 하고 너희의 말들은 잡혀 가게 하였다. 진지마다 시체 썩는 냄새 때문에 코를 들 수 없게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지 않았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주님을 따르지 않고 등돌린 자들 주님께 간구하지 않고 주님을 찾지도 않는 자들을 없애버리겠다.”
그 날 주께서는 유프라테스 강 너머에서 빌어 온 면도칼, 곧 앗시리아의 왕을 시켜 네 머리카락과 발의 털을 밀어버리시고 네 수염도 깎아버리시리라.
그러므로 이집트에서는 되는 일이 없고 우두머리도 맨 아래에 있는 자도 종려나무처럼 귀한 자도 갈대처럼 천한 자도 이집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