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을 치시려고 르신과 그 부하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그들의 원수들을 부추기셨다.
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의 대적을 일으켜 그들을 치게 하셨으니
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11 이 때문에 주님께서 그들을 치시려고 르신의 적을 일으키셨고, 그들의 원수를 부추기셨다.
이스라엘의 왕 베가 때에 앗시리아의 왕 디글랏빌레셀이 쳐들어와서 이욘과 아벨벳마아가와 야노아와 게데스와 하솔을 점령하였다. 그리고 납달리의 전 지역을 비롯하여 길르앗과 갈릴리를 점령하고, 그곳 사람들을 사로잡아 앗시리아로 끌어갔다.
앗시리아 왕이 아하스의 청을 들어주어 다마스쿠스를 공격하여 그곳을 점령하였다. 그리고 그곳 사람들을 사로잡아 길로 끌어가고 르신을 처형하였다.
포로들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있을 수밖에 없고 주검들이 뒹구는 곳에 떨어질 수밖에 없으리라. 그래도 주께서는 화를 풀지 않으시고 아직도 손을 뻗고 계신다.
사마리아야 술 취한 에브라임이 쓰고 뽐내는 꽃으로 만든 왕관 같은 너 네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시들어 가는 아름다운 꽃 풍요로운 계곡 위 높은 곳에 피어 있는 꽃 술 취한 자들이 뽐내는 시들어 가는 꽃과 같은 너 사마리아야 네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주께서 당신 백성에게 화가 나시어 팔을 들어 그들을 치셨다. 산들이 흔들리고 그들의 주검이 길 한가운데 쓰레기처럼 널려 있다. 그래도 주의 화가 가라앉지 않아 팔을 치켜들고 계신다.
웃시야의 손자이고 요담의 아들인 아하스가 유다 왕이었을 때, 시리아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인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지만, 공격을 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시리아의 머리라고 해봐야 다마스커스이고 다마스커스의 머리라고 해봐야 르신일 뿐이다. 에브라임은 앞으로 육십오 년을 버티지 못하고 흩어져 다시는 민족의 구실을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