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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6 - 읽기 쉬운 성경

6 이제 내 백성이 내 이름을 알게 되리라. 그 날이 오면 ‘내가 바로 그다’ 하고 말하는 이가 바로 나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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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6 때가 되면 너희는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과 이 모든 것을 미리 말한 자가 나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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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줄 알리라 곧 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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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6 “반드시 나의 백성이 나의 이름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반드시 나의 백성은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과 내가 그들에게 말한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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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6
17 교차 참조  

오, 하나님 당신의 이름도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도 땅 끝까지 닿았습니다. 당신의 오른손에는 의로우심이 가득합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여쭈었다. “제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서 ‘너희 조상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오?’라고 물을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무어라고 대답해야 합니까?”


주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나의 모든 선한 속성을 네 앞에 지나가게 하겠다. 그리고 네 앞에서 나의 이름을 선포하겠다. 나는 야훼다. 나는 내가 은혜를 베풀고자 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 내가 불쌍히 여기고 싶은 사람을 불쌍히 여기겠다.”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나님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야훼라는 이름으로 나를 알리지는 않았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심부름꾼 시온아 높은 산으로 올라가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심부름꾼 예루살렘아 큰 소리로 외쳐라. 유다의 도시들에게 말해라. “두려워하지 마라. 여기 네 하나님이 계신다.”


보라. 내가 전에 예언했던 일들은 이루어졌다. 이제 나는 새로운 일들을 예언하리라. 그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해주리라.”


왕들이 네 아버지처럼 되고 공주가 네 어머니처럼 되리라. 그들이 모두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며 네 발의 먼지를 핥으리라. 그 때야 너는 알리라. 내가 주라는 것을. 나를 믿는 자들은 결코 실망하는 일이 없으리라.”


너는 뭇 나라들의 젖을 빨며 왕들의 젖을 빨아먹으리라. 그러면 너는 주님인 내가 네 구세주이며 너를 구해주시는 분 야곱의 강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누구도 더는 이웃이나 친구에게 ‘너는 주님을 알라.’ 하며 가르치지 않게 되리라.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서 가장 높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리라.”


이스라엘 집안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너희가 저지른 역겨운 짓들에 따라 그대로 너희에게 벌을 주어야 하겠지만, 내 이름을 위하여 그렇게 하지는 않겠다. 그러면 그 때에야 너희는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나님은 사람과 달라 거짓말하지 않으신다.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기에 이랬다저랬다 마음을 바꾸지 않으신다. 한 번 말씀하시면 그대로 하시고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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