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억눌리던 자들의 발이 가난한 자들의 발이 그 위를 밟고 다닌다.
6 가난하고 학대받던 자들이 그 위를 밟고 걸어다니는구나.
6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6 전에 억압받던 사람들이 이제는 무너진 그 성을 밟고 다닌다. 가난한 사람들이 그 성을 밟고 다닌다.
예후가 그들을 향해 소리쳤다. “그 여자를 아래로 던져라.” 그들이 그 여자를 아래로 내던지니, 피가 벽과 그 여자의 주검을 짓밟고 지나가는 말들에게까지 튀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이 억울하지 않게 재판하고 땅에 사는 불쌍한 사람들의 시비를 바르게 가려주리라. 그가 하는 말은 몽둥이가 되어 폭력을 쓰는 자들을 치고 그가 하는 말은 악한 자를 죽이리라.
주께서 이 산을 지키시리라. 모압 은 마른풀이 거름 구덩이에서 짓밟히듯 있는 자리에서 그대로 짓밟히리라.
술 취한 에브라임이 쓰고 뽐내는 왕관을 짓밟으리라.
보잘 것 없는 사람이 주님 안에서 다시 즐거워하며 가장 가난하던 사람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행복을 찾으리라.
주께서 당신 백성의 장로들과 지도자들의 재판을 시작하신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포도밭을 불태웠다. 너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빼앗은 물건들로 너희 집을 가득 채웠다.
너희가 무슨 권리로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사람들의 얼굴을 짓누르느냐?” 나의 주, 만군의 주께서 이렇게 물으신다.
나는 우물을 파고 다른 나라의 물을 마셨으며 내 발바닥으로 이집트의 강물을 모두 말려버렸다.
너를 억압하던 자들의 자손이 네게 와 엎드려 절하고 너를 깔보던 자들이 모두 네 발 앞에 엎드려 절하리라. 그들은 너를 ‘주님의 도시’라 부르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시온’이라 부르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들어보라. 나 주가 바빌로니아를 치려고 계획한 일을. 나 주가 바빌로니아 땅에 사는 자들을 치려고 세운 계획을. “양 떼 가운데서 새끼 양들까지 끌려가리니 나 주가 그들의 목장을 완전한 폐허로 만들어버리겠다.
그리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에게, 온 세상의 왕국을 다스릴 권세와 영광이 돌아갈 것이다. 그의 나라는 영원할 것이며, 다른 모든 왕국의 사람들이 그를 우러러보며 섬기고, 그의 명을 따를 것이다.’
그 날 너 예루살렘은 나에게 저지른 모든 범죄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 날 나는 네 안에서 거만을 떨던 자들을 없앨 것이다. 그러면 너는 더 이상 내 거룩한 산 위에서 거만하게 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악한 일을 하는 사악한 자들을 짓밟을 것이다. 그들은 너희 발밑의 재와 같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정한 그 때에 그 일이 일어날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잘 들어라. 나는 너희에게 뱀이나 전갈을 발로 밟을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또 원수의 모든 힘을 누를 수 있는 능력을 너희에게 주었다. 그러니 이 세상 어느 것도 너희를 해칠 수 없다.
모든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머지않아 여러분의 발아래에서 사탄을 짓눌러 버리실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을 때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 가운데에는 세상의 기준으로 보아 지혜로운 사람이나 큰 세력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았고, 가문이 훌륭한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가난한 사람들을 택하여 믿음의 부자가 되게 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한 나라를 물려받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들이 이 다섯 왕을 여호수아에게 끌어오니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모든 군인을 불러 모았다. 그리고 그와 함께 전투에 나갔던 지휘관들에게 말하였다. “이리 와서 너희 발로 이 왕들의 목을 밟아라.” 그러자 지휘관들이 앞으로 나와 그들의 발로 왕들의 목을 밟았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끝까지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내가 여러 민족을 다스릴 권세를 주겠다.
들어라! 사탄의 회당에 속한 무리가 있다. 그들은 자기들이 유대 사람이라고 주장하나, 그들은 거짓말쟁이이다. 그들은 참 유대 사람이 아니다. 나는 그들이 와서 네 발 앞에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해 왔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