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교만한 자들이 레바논에 높이 솟은 백향목 같고 바산의 상수리나무와 같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벌하실 것이다.
13 하늘 높이 치솟은 레바논의 백향목, 바산의 상수리나무,
13 또 레바논의 높고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13 또 그 날은, 높이 치솟은 레바논의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주의 목소리가 백향목을 쩌갠다. 주께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산산조각 내신다.
소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까지도 네가 망했다고 기뻐하며 이렇게 말하는구나. “이제 네가 쓰러졌으니 우리를 베러 올 사람이 없으리라.”
땅이 슬피 울며 힘을 잃고 레바논은 부끄러워하며 시들어간다. 샤론 계곡은 사막처럼 되며 바산과 갈멜은 나뭇잎처럼 떨어진다.
너는 네 종들을 보내어 나 주를 모욕하며 이렇게 말하게 했다. ‘내가 많은 전차들을 몰고 높은 산 이 꼭대기에서 저 꼭대기까지 레바논의 막다른 곳까지 올라가 레바논의 울창한 숲에서 우람한 백향목과 아름다운 잣나무들을 베어버렸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고 키프로스 해변에서 나는 회양목을 상아로 장식하여 네 갑판을 만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그 불이 예루살렘의 요새들을 태워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