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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4:2 - 읽기 쉬운 성경

2 모든 민족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고향으로 안내할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의 땅에서 그들 남녀를 종으로 삼을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을 종으로 삼았던 자들을 종으로 삼고, 자기들을 괴롭히던 자들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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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 많은 나라가 이스라엘 사람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도울 것이며 그들의 땅에 살려고 온 자들은 이스라엘 사람의 종이 되어 그들을 섬기고 한때 이스라엘을 정복한 자들이 이스라엘에게 정복당할 것이며 이스라엘은 한때 자기들을 괴롭히던 자들을 다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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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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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 여러 민족이 이스라엘 사람의 귀향을 도울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께서 주신 땅에서 외국 사람을 남종과 여종으로 부릴 것이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을 사로잡았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들을 억누르던 자들을 다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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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4:2
34 교차 참조  

그들이 부리던 남녀 종 칠천삼백삼십칠 명은 여기에 들지 않는다. 그밖에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명이다.


당신께서 그 높은 산으로 오르실 때에 사로잡은 포로들을 거느리셨고 사람들에게서 예물을 받으셨습니다. 심지어 주님을 거역한 사람들에게서도. 당신 주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 사시려고 올라가셨습니다.


그 날이 오면 키가 크고 살갗이 부드러운 민족, 곧 뭇 나라들을 이기는 강한 나라, 강물들이 여러 갈래로 흐르는 그 나라가 만군의 주님께 예물을 바칠 것이다.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예물을 바칠 자들이 만군의 주의 이름을 모신 시온 산으로 올 것이다.


“앗시리아가 칼 앞에 거꾸러지겠지만 그 칼은 사람의 칼이 아니다. 앗시리아가 망하겠지만 사람의 칼에 망하는 것이 아니다. 앗시리아가 칼을 피해 달아나겠지만 그 젊은이들은 붙들려 노예가 되리라.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이집트의 재산과 에티오피아의 상품 그리고 스바의 키가 큰 사람들이 네게로 넘어와 네 것이 되며 그들이 쇠사슬에 묶여 네게로 끌려와 네 앞에 엎드려 빌며 말하리라.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그 분 아니고 다른 하나님은 없습니다.’”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내가 손을 들어 뭇 민족을 부르리라. 뭇 백성들이 볼 수 있도록 내 깃발을 들어 올리리라. 그러면 그들이 네 아들들을 팔에 안아 데려오리라. 그들이 네 딸들을 어깨 위에 태워 데려오리라.


왕들이 네 아버지처럼 되고 공주가 네 어머니처럼 되리라. 그들이 모두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며 네 발의 먼지를 핥으리라. 그 때야 너는 알리라. 내가 주라는 것을. 나를 믿는 자들은 결코 실망하는 일이 없으리라.”


주께서 대답하신다. “내가 용사에게 사로잡힌 포로들을 데려올 것이다. 폭군의 전리품도 빼앗아 올 것이다. 너와 겨루는 자와 내가 싸워 네 자식들을 구해내겠다.


네가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퍼져나갈 것이고 네 자손들이 뭇 나라들을 차지하여 무너진 도시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너를 억압하던 자들의 자손이 네게 와 엎드려 절하고 너를 깔보던 자들이 모두 네 발 앞에 엎드려 절하리라. 그들은 너를 ‘주님의 도시’라 부르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시온’이라 부르리라.


눈을 들어 네 둘레를 둘러보라. 모두들 모여 네게로 오고 있다. 네 아들들이 먼 곳에서 오고 있다. 네 딸들이 등에 업혀 오고 있다.


너희 가운데 나그네로 사는 사람들이 너희 양을 돌보고 외국인들이 너희 밭을 갈고 포도나무들을 손질하리라.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내가 예루살렘에게 강물처럼 넘치는 평화를 보내주고 뭇 나라들의 재산을 넘쳐흐르는 물처럼 보내 주리라. 너희는 그 젖을 먹고 그 등에 업혀 다니며 그 무릎 위에서 뛰어 놀게 되리라.


그러나 너를 삼켰던 모든 자들이 삼킴을 당할 것이며 네 원수들이 모두 포로로 잡혀가리라. 너를 약탈했던 자들이 약탈을 당하고 네 것을 빼앗았던 자들에게서 내가 빼앗으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이 온다. 내가 암몬 백성이 사는 랍바에서 전쟁의 함성이 들려오게 할 그 날이. 랍바는 폐허 더미가 되고 그 둘레의 마을들은 불에 타리라. 그러면 이스라엘은 자기들을 내쫓았던 자들을 내쫓으리라.” 나 주의 말이다.


무기들을 땔감으로 쓰게 되니, 그들은 들에 나가 나무를 주워 모으거나 숲의 나무를 베거나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또 그들은 전에 자기들에게서 약탈해 간 사람들을 약탈하고, 자기들의 것을 빼앗아 간 사람들의 것을 빼앗아 올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사람들이 그 나라를 물려받아 차지하고 영원히 이어가리라는 뜻이다.’


나는 너희의 아들딸을 유다 사람들에게 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너희 자식들을 먼 곳에 있는 스바 사람들에게 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네가 남자 노예나 여자 노예를 두려면 네 둘레에 있는 다른 민족 가운데서 사 들여라.


그러나 시온 산 위에는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으리라. 그 산은 거룩한 산이 되고 야곱 집안은 다시 유산을 차지하게 되리라.


모든 살아 있는 자들아 주님 앞에서 잠잠하여라. 주께서 그분의 거룩한 안식처에서 일어나신다.


내가 손을 들어 그들을 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자기들을 섬기던 자들에게 약탈을 당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만군의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일을 맡긴 그 종이 ‘주인님이 그리 쉬이 돌아오시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하여, 다른 남녀 종들을 때리고, 먹고 마시고 술에 취해 날을 보내기 시작한다고 생각해 보자.


그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들은 예루살렘의 성도들에게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이방 사람으로서 유대 사람이 받아야 할 영적인 축복을 나누어 받았으니, 물질적으로 그들을 도와야 할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데 장애가 되는 온갖 벽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살라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자유를 핑계로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워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종이 되십시오.


그래서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은 자들을 거느리고 가셨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들어라! 사탄의 회당에 속한 무리가 있다. 그들은 자기들이 유대 사람이라고 주장하나, 그들은 거짓말쟁이이다. 그들은 참 유대 사람이 아니다. 나는 그들이 와서 네 발 앞에 엎드리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해 왔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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