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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3:5 - 읽기 쉬운 성경

5 군대가 먼 나라에서 온다. 하늘 끝 저 너머에서 온다. 주님과 그분의 군대가 온 땅을 멸망시키려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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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5 그들은 바빌론을 치기 위해 멀리 땅 끝에서 왔으니 여호와의 분노를 터뜨릴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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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5 무리가 먼 나라에서, 하늘 가에서 왔음이여 곧 여호와와 그 진노의 병기라 온 땅을 멸하려 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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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5 주님의 군대가 먼 나라에서 온다. 하늘 끝 저 너머에서 온다. 그들이 주님과 함께 그 진노의 무기로 온 땅을 멸하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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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3:5
19 교차 참조  

그리고 사람의 아들은 크게 울려 퍼지는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세상 곳곳에 보내어, 그가 택한 사람들을 불러 모을 것이다.


너희는 화살촉을 갈고 방패를 집어 들어라. 주께서 바빌로니아를 치시려고 메데 왕들을 불러일으키셨다. 주께서 당신의 성전을 부순 일 때문에 복수하려 하신다.


나 주가 북녘 땅의 큰 나라들을 부추겨서 그들이 힘을 합하여 바빌로니아를 치게 하리라. 그들이 바빌로니아에 맞서 진을 치리니 바빌로니아는 북쪽에서 침공을 당하리라. 그들의 화살은 결코 빈 손으로 돌아오지 않는 노련한 용사들과 같으리라.


북녘의 한 나라가 바빌로니아를 쳐서 그 땅을 황무지로 만들리니 바빌로니아는 사람도 짐승도 모두 달아나버린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 되리라.”


보라. 주께서 온 땅을 빈터로 만드시리라. 주께서 땅 거죽을 뒤엎고 거기에 사는 자들을 흩어 버리시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메대 사람들을 시켜 그들을 공격하게 하리라. 메대 사람들은 은에도 관심이 없고 금도 좋아하지 않는다.


보라. 주께서 깃발을 드시어 먼 곳의 나라를 부르신다. 휘파람을 불어 땅 끝에 있는 민족을 오라 하신다. 쏜살같이 달려오는 저들을 보라.


어쩌다가 용사들이 전쟁에서 쓰러졌으며 그들의 무기가 쓸모없게 되었는가!


그 날 주께서는 휘파람을 불어서, 이집트의 강 끝에 있는 파리 떼를 부르시고, 앗시리아 땅에 있는 벌떼를 부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분노의 회초리 앗시리아야 네 손의 몽둥이는 내가 화가 나 네게 들려준 것. 이제 무서운 재앙이 너를 찾아오리라.


가거라! 내 백성아. 너희들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라. 내 노여움이 풀릴 때까지 잠깐 숨어 있어라.


보라. 주님의 이름이 먼 곳에서 오신다. 타오르는 노여움으로 짙은 연기를 몰고 오신다. 그분의 입술에는 분노가 가득하고 그분의 혀는 삼켜버리는 불과 같다.


주께서 뭇 민족들에게 화가 나셨고 그들의 모든 군대에게 화가 나셔서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키려고 작정하셨다. 주께서 그들이 죽임을 당하도록 넘겨주셨다.


너희는 모두 모여 내 말을 들어라. 우상들 가운데 어느 누가 이런 일들을 말해 주었더냐? 주께서 그를 사랑하시니 그가 바빌론과 갈대아 족속에 대항하여 주의 뜻을 이루리라.


너희가 이것을 보고 마음이 흐뭇할 것이며 너희 몸이 풀처럼 힘이 솟으리라. 당신의 종들에게는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며 원수들에게는 그분의 진노가 내린다는 것이 알려지리라.


내 백성이 먼 나라에서 울부짖는 저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아, 주께서 시온에 계시지 않는단 말인가? 시온의 왕께서 더는 그곳에 계시지 않는단 말인가?” 주께서 말씀하신다. “어찌하여 그들이 우상들로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외국의 우상들로 내 화를 돋우었단 말이냐?”


내가 나의 무기 창고를 열고 분노의 무기들을 꺼내 놓았다. 이제 나 만군의 하나님이 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에서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아 부을 것이다. 나의 불타는 분노로 그들을 삼켜버리고 말겠다. 그들이 한 대로 그들의 머리 위에 벌을 내리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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