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앗시리아는 이렇게 말한다. ‘내 밑의 지휘관들은 어디에 내놓아도 모두 왕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냐?
8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의 사령관들은 모두 왕이 아니냐?
8 이르기를 나의 방백들은 다 왕이 아니냐
8 그는 이런 말도 하였다. “나의 지휘관들은 어디다 내놓아도 다 왕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냐?
네가 전차와 마병을 얻어 보려고 이집트에 기대는 모양인데, 네가 내 상전의 부하 가운데 가장 하찮은 병사 하나라도 물리칠 수 있겠느냐?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네가 의지하는 네 신이 “예루살렘이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더라도, 너는 그 말에 속지 말아라.
그분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평안함과 안전함을 주시며 그들을 지켜주시네.
하지만 앗시리아는 주께서 자기를 쓰고 계심을 알지 못하고 주님의 명령대로 할 뜻이 없었다. 아니, 아예 그럴 마음도 품지 않았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오직 파괴하려는 생각과 되도록 많은 나라들을 멸망시키려는 생각뿐이다.
갈로는 갈그미스처럼 망하지 않았느냐? 하맛도 아르밧처럼 망하지 않았느냐? 사마리아도 다마스쿠스처럼 망하지 않았느냐?
자, 이제 내 주인이신 앗시리아의 왕과 겨루어 보라. 내가 말 이 천 마리를 준다면 그 말을 탈 기병들을 내놓을 수 있겠느냐?
주께서 하신 말씀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를 자랑 말고 힘센 사람은 힘을 자랑 말고 부자는 재산을 자랑 말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북쪽에서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데려와 두로를치게 하겠다. 그는 많은 왕들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왕이다. 그는 말과 전차와 기마병과 큰 군대를 이끌고 올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 나무는 들판의 다른 모든 나무 위로 우뚝 솟아오르고 물이 넉넉하니 굵은 가지들이 움쭉움쭉 늘어나고 잔가지들이 쭉쭉 뻗어 나갔다.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왕들 가운데 으뜸가는 왕이십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임금님께 왕국과 권력과 힘과 영광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여러 나라들 사이에서 제 몸을 내주고 흥정을 벌였지만 나 이제 그들을 몽땅 잡아 모아 벌주리니 그들은 강한 왕에게 억압과 착취를 당해 점점 더 야위어만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