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바로 그 날 그들의 군대가 놉에서 멈추어 딸 시온 산과 예루살렘 언덕을 향하여 주먹을 휘두르리라.
32 원수들은 이 날 놉에 머물다가 시온산인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들의 주먹을 휘두를 것이다.
32 이 날에 그가 놉에서 쉬고 딸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산을 향하여 그 손을 흔들리로다
32 바로 그 날, 벌써 적들이 놉 마을에 들어왔다. 딸 시온 산에서, 예루살렘 성 안에서 주먹을 휘두른다.
그런 다음 다윗은 떠나가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돌아갔다.
내가 손을 들어 그들을 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자기들을 섬기던 자들에게 약탈을 당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만군의 주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산헤립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비웃는다. 딸 예루살렘이 달아나는 너를 보고 웃는다.
그 날이 오면 이집트 사람들은 겁쟁이 여자처럼 되어 만군의 주께서 자기들을 심판하려고 팔을 쳐드시면 두려워 떨리라.
그는 또한 제사장의 성읍인 놉으로 가서 남자와 여자, 어린이와 젖먹이, 소와 나귀와 양을 모조리 칼로 쳐죽였다.
그들은 활과 창으로 무장했다. 그들은 잔인하고 자비를 모르는 자들이다. 말을 타고 오는 그들의 소리는 파도가 으르렁 거리는 바다 소리 같다. 오, 딸 시온아 그들은 너를 치려고 전투 대형으로 오고 있다.”
“깃발을 세워라. 아무 것도 자라지 않는 벌거숭이 산 위에. 소리 질러 용사들을 모아들여라. 그들에게 손을 흔들어 신호를 보내라. 바빌론의 귀족들이 드나드는 문으로 쳐들어가라고.
주께서 이집트 바다의 물목을 바싹 말리시고 유프라테스 강 위로 손을 흔들어 세찬 바람을 일으키시어 강을 일곱 개의 개울로 만드시리니 사람들이 신을 신은채로 걸어서 그 강을 건너리라.
만군의 주 내 주께서 말씀하신다. “시온에 사는 내 백성아, 앗시리아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앗시리아가 회초리로 너를 때릴 수도 있고 또 이집트가 그랬던 것처럼 네게 몽둥이를 치켜들 수도 있으리라.
때가 되면 주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은 산이 되어 모든 언덕들 위에 우뚝 서며 모든 민족들이 그곳으로 물밀듯 밀려오리라.
나의 딸 시온은 포도밭을 지키는 초막처럼 오이밭의 원두막처럼 적들에게 포위된 성읍만 같구나.
아나돗, 놉, 아나냐,
그때 사울의 신하들과 함께 서 있던 에돔 사람 도엑이 말하였다. “제가 놉에서 이새의 아들을 보았습니다. 그는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을 만나러 왔었습니다.
맛메나 사람들이 멀리 달아나고 게빔 에 사는 사람들이 숨을 곳을 찾아 도망친다.
모압 백성아 이 땅을 다스리는 자에게 어린양들을 조공으로 바쳐라. 셀라에서 광야를 거쳐 나의 딸 시온의 산으로 어린양을 보내라.
다윗은 제사장 아히멜렉을 찾아 놉으로 갔다. 아히멜렉은 다윗을 보자 떨며 물었다. “어찌하여 혼자 오십니까? 아무도 데리고 오지 않으셨습니까?”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 내게 어떤 일을 맡기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누구도 네가 맡은 임무를 알아서는 안 된다.’ 내 부하들에게는 어떤 장소에서 나를 기다리라고 말해 두었습니다.
히스기야가 이 모든 일을 성실하게 마친 뒤에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유다로 쳐들어왔다. 그는 요새 성읍들을 빼앗을 생각으로 그 성읍들을 에워쌌다.
히스기야는 산헤립이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을 공격하려는 것을 보고
그 물이 유다로 흘러 들어가 모든 것을 휩쓸어 가고 유다의 목에까지 차오르리라.” 오, 임마누엘아. 그가 날개를 펴서 네 온 땅을 뒤덮으리라.
내가 너 아리엘을 에워싸고 벌을 내리리니 그곳에 슬픔과 울부짖음이 가득하리라. 그 도시는 나의 제단처럼 되리라.
사마리아의 상처는 나을 수 없다. 그의 병이 유다에까지 퍼졌다. 그것이 내 백성의 대문에까지 미쳤다. 바로 예루살렘에까지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