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한 법을 만드는 자들과 사람들을 억누르는 법을 만드는 자들에게 무서운 재앙이 닥치리라.
1 악법을 만들어 내고 부정한 판결을 내리며
1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1 불의한 법을 공포하고, 양민을 괴롭히는 법령을 제정하는 자들아, 너희에게 재앙이 닥친다!
그러자 건달 두 사람이 나와서 그의 맞은편에 앉았다.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습니다.”라는 말로 그를 고발하였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를 성 밖으로 끌고 나가 돌로 쳐죽였다.
아니다. 너희가 마음속으로는 불의를 꾀하고 손으로는 이 땅에서 폭력을 일삼고 있다.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하여 치우치게 편을 들어서도 안 된다.
너는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하여 정의를 벗어난 판결을 내려서는 안 된다.
그들은 거짓말을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누명을 씌우고 성문에서 재판하는 재판관들에게 올가미를 씌우며 죄 없는 사람들의 정당한 권리를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빼앗던 자들이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불행한 일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남에게 저지른 짓을 똑같이 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주께서 당신 백성의 장로들과 지도자들의 재판을 시작하신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포도밭을 불태웠다. 너희는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빼앗은 물건들로 너희 집을 가득 채웠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독한 술만 쫓아다니는 자들아 밤늦게까지 자지 않고 포도주에 취해 있는 자들아
저 사람들을 보라. 저들이 죄를 끌고 다니는 모양을 보라. 사람들이 밧줄로 수레를 끌고 다니는 것 같구나.
뇌물을 받고 죄인을 놓아주고 죄 없는 사람들이 정당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빼앗는 자들.
다른 사람들이 차지할 땅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집에 집을 더하고 땅에 땅을 더하는 자들아 이제 너는 홀로 남아 네 땅 한 가운데서 혼자 살게 되었다.
저희가 주님을 배반하고 주님께 충성하지 않았으며 주님의 길에서 떠났습니다. 저희가 억압과 배반을 꾸미고 마음속에 품은 거짓말을 내뱉었습니다.
아무도 정당한 이유로 고발하는 사람이 없고 정직한 마음으로 법정에 서는 사람이 없다. 모두 다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거짓을 말할 뿐이다. 그들은 악한 생각을 품어서 결국 악을 낳는다.
“불의로 궁전을 짓고 불법으로 누각을 쌓으며 제 나라 백성에게 일을 시키고도 품삯을 주지 않는 자에게 화가 미치리라.
그들은 흙먼지를 짓밟듯이 가난한 사람의 머리를 짓밟고 힘없는 사람에게 억울한 짓을 한다. 아버지와 아들이 한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힌다.
너희는 오므리의 명령을 정성껏 지켰고 아합 집안의 모든 관습을 따랐으며 그들의 전통을 좇았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멸망에게 넘겨주고 너희 백성을 웃음거리가 되게 하리니 너희는 뭇 백성의 조롱을 받게 될 것이다.”
죄 없는 사람들을 죽여서 도시를 짓는 자야 불의 위에 마을을 세우는 자야 너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친구에게 술을 먹이고 분노를 쏟아내며 친구를 취하게 하여 그 알몸을 보려는 자야 너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나무 더러 ‘깨어나십시오.’ 하며 말 못하는 바위 더러 ‘일어나십시오.’ 하는 자야 너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것이 네게 가르침을 줄 수 있겠느냐? 그것은 금과 은 속에 갇혀 있을 뿐 그 안에는 숨결이 없다.
그러나 이 모든 민족과 나라들이 그를 웃음거리로 삼고. 그를 조롱하는 수수께끼를 만들어 내지 않겠느냐?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남의 것을 긁어모으는 자야 너에게 재앙이 닥치리라. 제 몸 위에다 빚을 산더미처럼 쌓는 자야 그것이 얼마나 오래가겠느냐?’
돈을 가지고 남들 위에 올라서서 재앙을 피해 보려고 높은 곳에 둥지를 틀고 폭력을 휘둘러 재산을 모으는 자야 너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고라신아, 네게 화가 미칠 것이다! 벳새다야, 네게 화가 미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베푼 기적들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곳 사람들은 이미 오래 전에 죄를 뉘우치고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썼을 것이다.
너희 율법 선생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이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큰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기르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께 드리면서, 정말 중요한 하나님의 계명은 지키지 않는다. 물론 가진 것의 십분의 일을 바치는 것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지만,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을 실천하여야 했다.
너희 율법 선생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이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큰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는 하얀 회를 칠한 무덤들과 같다. 이 무덤들은 겉에서 보기에는 아름답다. 그러나 무덤 속에는 죽은 사람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들이 가득 들어 있다.
너희 율법 선생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이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큰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꾸미고, 의롭게 산 사람들의 기념비를 아름답게 장식한다.
사람의 아들은 성경에 쓰여 있는 대로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을 죽이라고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큰 화가 미칠 것이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너희 율법 선생들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열쇠를 가로채었다. 그러고는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사람들도 가로막고 있다.”
높은 제사장들과 그들의 경비병들은 그분을 보자마자 소리쳤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그러나 빌라도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당신들이 그를 데려다가 직접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나는 이 사람을 고소할 아무런 근거도 찾지 못하였소.”
그의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유대 사람들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유대 사람들은 누구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인정하는 사람은 회당에서 쫓아내기로 이미 결정해 놓고 있었다.
그들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 그들은 가인의 길을 갔으며, 돈을 벌기 위해 발람이 갔던 그릇된 길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들은 고라처럼 하나님께 반역하다가 고라처럼 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