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내가 비누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닦는다 하여도
30 내가 비록 가장 깨끗한 물로 몸을 씻고 비눗물로 내 손을 문지를지라도
30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이 할찌라도
30 비록 내가 비누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이 닦아도,
나의 발걸음이 바른 길에서 벗어났거나 나의 마음이 눈에 보이는 악에 이끌렸거나 내 손이 죄로 더럽혀졌다면
어르신께서는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해서 나에게 좋을 것이 무엇이고 내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얻는 것이 무엇인가?’ 하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또 나를 더러운 웅덩이에 빠뜨리시리니 내 옷까지도 나를 싫어할 것입니다.
나의 무죄함을 선포하려고 손을 씻습니다. 오, 주님 나 이제 주의 제단을 돌면서
내 죄로부터 당신의 얼굴을 감추시고 내 모든 범죄를 말끔히 지워 주십시오.
자기 죄를 숨기는 사람은 잘 되지 못하고 자기 죄를 고백하고 그 죄를 끊어 버리는 사람은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
네가 잿물로 몸을 씻고 아무리 비누로 몸을 닦아도 네 죄의 때가 내 앞에 그대로 남아 있으리라.” 주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예루살렘아, 네가 구원을 얻으려거든 네 마음에서 악을 말끔히 씻어 버려라. 언제까지 네 흉악한 생각들을 마음속에 품고 살려느냐?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만을 위한 의를 세우려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우리에게 아무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