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하나님께선 흠 없는 사람은 버리지 않으시고 악한 사람의 손은 잡지 않으시네.
20 “그러나 하나님은 흠 없고 정직한 사람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며 또 악한 자를 도와주지도 않으실 것이다.
20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신즉
20 정말 하나님은, 온전한 사람 물리치지 않으시며, 악한 사람 손 잡아 주지 않으신다.
당신께서는 결코 그런 일을 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의로운 사람을 악한 사람과 같이 취급하시어 결코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시면 안 됩니다. 당신께서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온 세상을 심판하는 분이시니 바르게 심판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재난이 닥친 때에도 항상 살아남는 자는 악한 사람이라고 그들이 말하지 않던가. 그들은 말한다네. 악한 자들은 하나님이 화를 내신 날에도 살아남는다고.
곰곰이 생각해 보게. 죄 없는 사람으로 어느 누가 망한 적이 있는가? 어디에서 의로운 사람이 멸절된 적이 있는가?
그래서 하는 말인데 하나님은 죄가 없는 사람이나 악한 죄를 지은 사람이나 다 한가지로 멸하신다.
의로운 사람들이 부르짖으니 주께서 들으시고 모든 곤경에서 그들을 구해 주신다.
어쩌다 비틀거려도 주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니 우리는 결코 넘어지지 않으리라.
흠 없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고 정직한 사람들을 살펴보라.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있다.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내치지 않으시고 당신의 소유인 백성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정직하게 사는 사람은 그의 앞길이 안전하지만 그릇되게 사는 사람은 마침내 망하게 될 것이다.
주께서 고레스, 곧 그가 선택한 왕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는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왕으로서 내가 그 오른 손을 붙잡아 뭇 나라들을 정복하게 하리니 그는 왕들의 무장을 해제시키고 성문들을 열게 하여 닫혀있는 성문이 없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