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물이 말라버리면 왕골은 한창 자랄 때여서 베지 않았는데도 풀보다 빨리 시들어버리고 만다네.
12 이런 것은 푸르게 자라다가도 물이 마르면 다른 풀보다 먼저 시들고 만다.
12 이런 것은 푸르러도 아직 벨 때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찌기 마르느니라
12 물이 말라 버리면, 왕골은 벨 때가 아직 멀었는데도 모두 말라 죽고 만다.
늪이 아닌 곳에서 왕골이 자라겠는가? 물이 없는 곳에서 갈대가 자라겠는가?
하나님을 잊은 사람들의 앞날이 이와 같으며 믿음을 저버린 사람들의 희망도 이처럼 사라져버릴 것이네.
강물은 썩어 냄새가 나고 이집트의 시내는 완전히 말라버리리라. 갈대와 잡초들이 모두 마르리라.
그는 황무지의 가시덤불과 같아서 좋은 일이 찾아와도 알지 못하리라. 그는 사막의 황무지에서 사람이 살 수 없는 소금 땅에서 살리라.”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하늘나라에 관한 말씀을 듣자마자 기쁘게 그 자리에서 받아들인다.
예언자가 말한 것처럼, “모든 사람은 풀과 같고 그들의 모든 영광은 들꽃과 같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