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내가 자네라면 나는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나의 괴로운 일들을 아뢰겠네.
8 “내가 만일 너 같으면 나는 하나님을 찾아 나의 모든 문제를 그분에게 맡기겠다.
8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8 나 같으면 하나님을 찾아서, 내 사정을 하나님께 털어놓겠다.
그러나 욥 자네는 마음을 그분께 두고 자네의 팔을 그분을 향해 들어올리고
자네들이 들어서 아는 만큼은 나도 알고 있으니 내가 자네들만큼은 모르려니 하는 생각은 말게.
내가 내 사정을 모두 말씀드리고 싶은 분은 전능하신 분. 그분께 내 마음을 모두 털어놓고 싶네.
이보게 욥, 하나님께 자네를 맡기고 그분과 평화롭게 지내도록 하게. 그러면 자네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이네.
자네는 그분께 기도드릴 것이고 그분은 자네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네. 또 자네는 하나님께 약속하였던 것들을 다 지킬 수 있을 것이네.
이제라도 자네가 하나님을 찾고 전능하신 분께 구하면
네 갈 길을 주께 맡겨라. 그분을 믿고 의지하여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를 도와주시리라.
그리고 나서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나를 불러라. 내가 너희를 구하여 줄 것이요 너희는 나를 공경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기도했다. “만군의 주님이시여 의로운 재판관이시며 사람의 가슴과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주님이시여 주님께 제 억울한 사정을 말씀드렸으니 당신께서 그들에게 원수 갚으시는 것을 제 눈으로 보게 해 주십시오.”
또 그 때문에 지금과 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나는 내가 믿고 의지하는 그분을 알고, 또 내가 그분께 맡긴 것을 그날이 올 때까지 지켜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분은 모욕을 당하시고도 모욕으로 갚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자기를 괴롭히는 자들을 위협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오직 바르게 심판하시는 분께 자신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신실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고, 끊임없이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