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러자 욥이 주께 대답하였다.
3 그러자 욥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3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3 그 때에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따지는 자야 네가 나의 잘못을 고쳐 주기라도 하겠다는 것이냐? 하나님을 비난하는 자야 우선, 나에게 대답해 보라.”
“참으로 저는 하찮은 자입니다. 제가 당신께 무어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저는 손으로 입을 막아 버렸습니다.
주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뒤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매우 화가 났다. 그것은 너희가 나의 종 욥과는 달리 나에 대해 옳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말하였다.
욥 어르신 어찌하여 사람들은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 드리지 않는 것일까요?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
그러자 욥이 주께 대답하였다.
이제 제 주장을 철회합니다.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 마침내 평안을 얻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복종시키십시오. 악마에게 대항하십시오. 그러면 악마가 여러분에게서 달아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