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누가 들나귀를 자유롭게 풀어주었느냐? 누가 그것의 줄을 풀어주었느냐?
5 “누가 들나귀에게 자유를 주었으며 누가 그것을 풀어 놓아 마음대로 다니게 하였느냐?
5 누가 들 나귀를 놓아 자유하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느냐
5 누가 들나귀를 놓아 주어서 자유롭게 해주었느냐? 누가 날쌘 나귀에게 매인 줄을 풀어 주어서, 마음대로 뛰놀게 하였느냐?
이스마엘은 들나귀처럼 자유분방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는 모든 사람과 맞서 싸울 것이고 모든 사람은 그와 맞서 싸울 것이며 그의 모든 형제들 가까이에 자리 잡고 살 것이다.”
잇사갈은 무거운 짐을 진 채 웅크리고 앉은 힘센 나귀와 같다.
미련한 사람이 슬기로워지기를 바라느니 차라리 들나귀가 사람을 낳기를 기다리게.
이 가난한 사람들은 먹을 것을 찾아 거친 땅을 헤매는 들나귀와 같구나. 그들은 혹시나 어린 자식들에게 먹일 양식이 있을까 하여 메마른 광야를 헤매는구나.
네가 들소에게 굴레를 씌워 밭을 갈게 할 수 있느냐? 그것이 네 뒤를 따르며 산골짝 밭에 고랑을 일구어 주겠느냐?
태어난 새끼들은 넓은 들판에서 튼튼하게 자란다. 그러다가 어미 곁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풀이 있는데 들 당나귀가 울겠느냐? 여물이 있는데 소가 울겠느냐?
들짐승들이 모두 그 물을 마시게 하고 목마른 들나귀들이 목을 축입니다.
왕궁은 버려지고 도시에서 북적대던 사람들이 모두 떠나리라. 언덕과 망루가 섰던 자리에는 동굴만 남아 들나귀들이 뛰노는 곳이 되고 양들이 풀을 뜯는 곳이 되리라.
벌거숭이 언덕 위에 올라서서 여우처럼 숨을 헐떡이는 들나귀들 먹을 풀이 없으니 눈동자가 흐려진다.”
너는 광야를 제집처럼 여기는 암나귀 같다. 암내만 나면 킁킁거리며 바람 냄새를 맡는 그 달뜬 짐승을 누가 말릴 수 있으랴? 이런 암나귀는 수나귀가 애써 찾을 것도 없다. 짝짓기 철이 되면 쉽게 찾을 것이다.
느부갓네살 왕께서는 세상에서 쫓겨나 그의 마음은 들짐승처럼 되었고, 들나귀와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뜯고,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을 맞으며 지내셨습니다. 이렇게 지내시다가 마침내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왕으로 삼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셨습니다.
에브라임은 혼자 떠도는 들나귀처럼 앗시리아로 가버렸다. 에브라임은 제 몸을 내주고 연인들과 흥정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