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9:25 - 읽기 쉬운 성경

²⁵ 그것은 울려 퍼지는 나팔소리에 ‘아하!’ 하고 코를 힝힝거리며 멀리서 풍겨오는 전투의 냄새도 맡고 지휘관의 명령 소리와 싸움을 돋우는 병사들이 함성도 듣는다.

현대인의 성경

²⁵ 나팔 소리가 날 때마다 콧소리를 내고 멀리서도 전쟁 기미를 알아차리며 싸우는 소리와 지휘관들이 명령하는 소리를 다 듣는다.

개역한글

²⁵ 나팔 소리 나는대로 소소히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장관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

새번역

²⁵ 나팔을 불 때마다, “힝힝” 하고 콧김을 뿜으며, 멀리서 벌어지는 전쟁 냄새를 맡고, 멀리서도 지휘관들의 호령과 고함 소리를 듣는다.

욥기 39:25 교차 참조

욥기 39:24

말은 미친 듯 흥분하여 세차게 땅을 파다가 진군나팔이 울리면 땅을 박차고 내닫는다.

욥기 39:26

저 매가 네 슬기로 날며 남쪽을 향해 날개를 펴느냐?

시편 70:3

나를 향해 “하하, 하하!” 하면서 나를 조롱하던 자들이 부끄러워 되돌아가게 하소서.

에스겔 26:2

“사람의 아들아, 두로가 예루살렘이 망하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며 좋아하였다. ‘하하. 여러 나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무역의 관문이 부서지고 문짝들이 활짝 열렸구나. 이 성읍이 폐허가 되었으니 이제는 내가 잘 살 수 있겠구나.’

에스겔 36:2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원수가 너희를 두고 이렇게 말하였다. ‘하하 옛적부터 있던 고지대가 우리들 차지가 되었구나.’

스가랴 10:3

“내가 목자들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내가 지도자들에게 벌을 내리겠다.” 만군의 주께서 당신의 양 떼인 유다 백성을 찾아오셨다. 주께서는 그들을 전쟁터의 날랜 말같이 만드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