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너는 바닷물이 솟아나는 곳으로 가 본 적이 있으며 깊은 바다 속을 거닐어 본 적이 있느냐?
16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가 보았느냐? 네가 바다 밑바닥을 걸어다녀 보았느냐?
16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16 바다 속 깊은 곳에 있는 물 근원에까지 들어가 보았느냐? 그 밑바닥 깊은 곳을 거닐어 본 일이 있느냐?
노아가 육백 살이 되던 해 두 번째 달 십칠 일에 땅 속 깊은 곳에서 큰 샘들이 모두 터져서 땅 위로 물이 용솟음쳐 올라왔다. 그리고 하늘의 홍수문이 열리고
이제 땅 밑에서 솟아오르던 샘이 닫혔다. 그리고 하늘의 홍수문도 닫히니 하늘에서 내리던 비가 그쳤다.
그것이 지나간 뒤에는 반짝이는 흰 물살만 자국으로 남으니 그것을 본 이는 깊은 바다가 백발을 휘날린다고 여기리라.
하나님은 혼자서 하늘을 만드셨고 바다의 파도 위를 걸어 다니신다네.
당신께서는 바다를 뚫고 지나가셨으며 거센 물결을 헤치고 걸으셨으나 당신의 발자국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깊은 바다가 생기기 전 물이 솟는 샘이 생기기도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주께서 하늘에 구름을 달아매시고 깊은 바다의 샘물을 솟아나게 하실 때
그러므로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네 호소를 들어주리라. 네 복수를 해 주리라. 내가 바빌로니아의 바다를 사막으로 만들고 샘물들을 말려 버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