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그러니 어르신께서 저를 두려워할 까닭이 없으며 제 말에 어르신께서 불안을 느끼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7 그러므로 너는 나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나는 너를 억누르지 않을 것이다.
7 내 위엄으로는 너를 두렵게 하지 못하고 내 권세로는 너를 누르지 못하느니라
7 그러므로 어른께서는 나를 두려워하실 까닭이 없습니다. 내게 압도되어서 기를 펴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당신의 손을 내게서 거두어 주시고 당신을 두려워하여 떨지 않게 해 주십시오.
어르신께서 제가 있는 이 자리에서 하신 말씀을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제 귀로 똑똑히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같은 사람이기만 하여도 내가 그분께 대답할 수 있고 재판정에서 서로 만나 따져볼 수 있으련만!
하나님이 내게서 채찍을 거두시어 그분에 대한 두려움으로 떨지 않을 수 있다면!
당신의 손이 밤낮으로 나를 짓누르시니 한 여름 더위에 시들어 가는 풀처럼 나의 힘은 완전히 말라 버렸습니다. 셀라
당신의 진노에 내가 압도당하고 당신이 두려워 내가 까무러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