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저는 어느 누구의 편을 들지도 않을 것이고 어느 누구에게도 아첨하지 않을 것입니다.
21 나는 이 마당에 누구를 편들거나 누구에게 아첨하지 않을 것이오.
21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아첨하지 아니하나니
21 이 논쟁에서 어느 누구 편을 들 생각은 없습니다. 또 누구에게 듣기 좋은 말로 아첨할 생각도 없습니다.
정의를 뒤엎지 말아라.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여 두둔하지 말고 힘 있는 사람이라고 하여 편을 들지 말아라. 너희는 너희 이웃을 공정하게 재판하여야 한다.
그들은 자기네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냈다. 그 사람들이 와서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께서 정직한 분이심을 압니다. 선생님께서는 참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십니다. 선생님께서는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높은 사람의 편을 들어 주지도 않으시고 가난한 자보다 부자를 더 잘 돌보아 주지도 않으십니다. 그들 모두를 당신의 손으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법정에서 하나님 편을 들 셈인가? 그분을 변호할 셈인가?
이것도 지혜 있는 사람들의 말씀이다. 재판할 때 어느 편을 드는 것은 옳지 않다.
그분이 힘 있는 분이라고 하여 그분의 편을 들어 나를 비난하면 그분께서는 분명 자네들을 꾸짖을 것이네.
임금님의 신하 요압은 임금님께서 사태를 달리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하였습니다. 임금님께서는 하나님의 천사처럼 지혜로우시니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임금님의 말씀으로 제가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임금님은 하나님의 천사와 같은 분이셔서 선과 악을 가려내시기 때문입니다. 임금님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서 임금님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의를 뒤집거나 한 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 뇌물을 받아서도 안 된다. 뇌물은 지혜로운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사람의 말을 비뚤어지게 한다.
재판에 있어서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 힘 있는 사람이나 힘 없는 사람의 말을 똑같이 들어라.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어떤 사람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에게 너무 힘든 사건은 내게로 가져오너라. 내가 그것을 들어 보겠다.’
꼭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속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꼭 입을 열어 대답해야 하겠습니다.
만약 제가 아첨을 하려 든다면 저의의 창조주께서 나를 곧 데려가 버리실 것입니다.
제가 드릴 말은 바른 마음에서 나온 것이고 제 입술은 제가 알고 있는 대로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언제까지 불공정한 재판을 하고 악인들의 편을 들려느냐? 셀라
듣기 좋은 말로 아첨하는 사람보다 바른 말을 해주는 사람이 뒷날 고맙다는 말을 듣는다.
“그래서 나는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너희를 혼란에 빠뜨렸고 창피를 주었다. 너희가 내 계명들을 따르지 않고 율법을 해석할 때 한쪽으로 치우치게 해석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