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2:2 - 읽기 쉬운 성경

² 그러나 람 부족의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인 엘리후는 화가 났다. 욥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옳다고 말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흠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괘씸했기 때문이었다.

현대인의 성경

² 그러자 람 집안의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인 엘리후가 참다 못해 화를 내고 나섰다. 이것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의롭게 여기고 있기 때문이었다.

개역한글

²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새번역

² 욥이 이렇게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잘못을 하나님께 돌리므로, 옆에 서서 듣기만 하던 엘리후라는 사람은, 듣다 못하여 분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화를 냈다. 엘리후는 람 족속에 속하는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이다.

욥기 32:2 교차 참조

창세기 22:21

맏아들은 우스이고 둘째는 부스입니다. 셋째는 아람의 아버지인 그무엘입니다.

욥기 10:3

당신께서 손수 만든 이 몸은 짓누르고 업신여기면서 악한 자들의 일을 보시고는 빙그레 웃으시다니! 그렇게 하시고 싶으십니까?

욥기 15:5

자네가 하는 말을 들어 보니 자네에게 잘못이 있다는 것이 뚜렷이 드러나네. 욥, 자네는 그럴듯한 말들을 늘어놓으면서 자네의 죄를 감추려 애쓰고 있네.

욥기 22:5

자네가 너무나도 악하다고 여기지 않는가? 자네가 저지른 죄들은 끝이 없을 만큼 많네.

욥기 27:2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네만 그분께서 나를 공정한 판결을 받지 못하게 하셨고 전능하신 분께서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시네.

욥기 27:5

자네들이 옳다고 인정하지 않겠지만 나는 죽을 때까지 내가 무죄라는 주장을 결코 굽히지 않겠네.

욥기 27:6

나는 흔들림 없이 내가 의롭다는 주장을 펼치겠고 죽는 그 날까지 양심의 찔림을 받지 않을 것이네.

욥기 30:21

당신은 모질게 나에게 등을 돌리시고 당신의 힘센 손으로 나를 치십니다.

욥기 32:3

그리고 엘리후는 욥의 세 친구들에게도 화가 났다. 그들이 욥의 말을 하나도 반박하지 못하면서 욥에게 죄가 있다고 나무라기만 했기 때문이었다.

욥기 33:8

어르신께서 제가 있는 이 자리에서 하신 말씀을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제 귀로 똑똑히 들었습니다.

욥기 35:2

“어르신께서는 ‘나는 하나님 앞에서 옳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욥기 40:8

네가 나의 판결을 그르다고 하려느냐? 너 자신을 옳게 만들려고 나를 죄인으로 만들려느냐?

시편 69:9

당신의 집을 향한 나의 열정이 나를 이렇게 소진 시켰습니다. 당신을 모욕하는 자들의 모욕이 내게로 떨어졌습니다.

마가복음 3:5

예수께서는 화나신 얼굴로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안타까워하시며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을 내밀어라.” 그가 손을 내밀자 그의 손이 완전히 나았다.

누가복음 10:29

그 율법 선생은 자기를 옳게 보이고 싶었다. 그래서 예수께 여쭈었다. “그러면 누가 내 이웃입니까?”

에베소서 4:26

화가 나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지기 전에 화를 푸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