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당신은 나를 낚아채 올려 바람에 날려가게 하시고 태풍 속에서 나를 공 굴리듯 하십니다.
22 나를 들어 바람에 날려가게 하시고 나를 태풍 속에 던져 넣으셨습니다.
22 나를 바람 위에 들어 얹어 불려가게 하시며 대풍 중에 소멸케 하시나이다
22 나를 들어올려서 바람에 날리게 하시며, 태풍에 휩쓸려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십니다.
그들이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고 폭풍에 날리는 겨와 같은 적이 얼마나 있는가?
동풍이 불어오니 그는 바람에 실려 날려가 버리고 살던 집에서 사라져 버리네.
하나님은 세찬 바람으로 나를 몰아치신다. 그분은 까닭도 없이 내게 더 큰 상처를 입히신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다.
이 모두가 나를 향한 당신의 진노 때문입니다. 당신께서 나를 집어 들어 내동댕이치셨기 때문입니다.
하늘 위의 물 위에 당신의 궁궐 집을 지으셨습니다. 구름으로 전차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를 타고 하늘을 달리십니다.
그분이 그룹을 타고 날아오셨다. 바람의 날개를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셨다.
나라들의 아우성 소리가 마치 많은 물소리 같아도 하나님께서 무섭게 꾸짖으시면 그들은 멀리 달아나고 말리라. 그들은 산에서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고 폭풍에 날려 가는 티끌과 같으리라.
지금 네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데 그 기간이 끝날 때 털의 삼분의 일을 성읍 안에서 불에 태워라.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를 돌며 칼로 자르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보내어라. 내가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쫓으리라.
그러므로 그들은 안개와 같고 아침 일찍 사라지는 이슬과 같다. 그들은 타작마당에서 날려 나가는 쭉정이 같고 굴뚝에서 피어오르며 사라지는 연기와 같다.
바람이 그 날개로 그들을 에워싸 휩쓸어 가리라. 그들의 희생제물은 그들에게 부끄러움이나 안겨 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