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밤이 내 뼈들을 찌르니 쑤시는 아픔이 가라앉을 사이가 없네.
17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고 아프며 그 고통이 끊이지 않는다.
17 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
17 밤에는 뼈가 쑤시고, 뼈를 깎는 아픔이 그치지 않는다.
나는 밤새도록 울며 도움을 청했습니다. 주께서 사자처럼 내 뼈를 모두 부수십니다. 주께서 하루아침에 내 삶을 마치게 하셨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 내가 온종일 주께 부르짖으나 당신은 대답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밤 새워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자리에 누우면 “언제나 일어나려나?” 하고 기다리지만 밤은 길기만 하여 나는 새벽녘까지 뒤척인다.
사탄이 주 앞에서 나갔다. 사탄이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악성 종기가 나게 하였다.
내 살갗은 검게 타서 벗겨지고 내 뼈는 열이 올라 뜨겁네.
그 소리를 듣고 내 창자는 무서워 뒤틀리고 내 입술은 그 소리에 떨렸습니다. 내 뼈가 속으로 썩어 들어가고 내 아랫도리의 발이 덜덜 떨렸습니다. 나는 우리를 공격한 그 백성이 곤경을 겪을 그 때를 참고 기다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