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그들은 산에서 비를 맞아 온통 젖어 버려도 피할 곳이 없으니 바위를 부둥켜안고 있구나.
8 집이 없이 산중에서 소나기를 맞으며 바위 곁에서 웅크리고 있다.
8 산중 소나기에 젖으며 가리울 것이 없어 바위를 안고 있느니라
8 산에서 쏟아지는 소낙비에 젖어도, 비를 피할 곳이라고는 바위 밑밖에 없다.
그들은 입지도 못하고 헐벗은 채 밤을 보내고 밤추위에도 덮을 것조차 없구나.
악한 사람들은 아버지 없는 아이를 어머니 품에서 빼앗아 가고 가난한 사람들의 아이를 빚값에 데려가는구나.
나 비록 잠들어 있었으나 나의 마음은 깨어 있었어요. 아, 저 소리. 나의 임이 문 두드리며 하시는 말씀 “나의 누이 나의 짝이여 내게 문을 열어주시오.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사랑이여 나의 머리는 이슬에 흠뻑 젖었고 나의 머리채는 밤안개로 함초롬히 젖었다오.”
맛있는 음식만 가려 먹던 이들이 거리의 가난뱅이가 되었고 값비싼 비단 옷만 감고 살던 이들이 이제 쓰레기더미를 뒤지는구나.
세상은 그런 사람들을 받아들일 만한 곳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광야와 산을 헤매기도 하고 동굴과 땅굴 속에서 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