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가난한 사람들은 올리브 과수원에서 기름을 짜고 포도주를 짜는 술틀을 밟아도 그들은 늘 목마른 채 지내는구나.
11 기름을 짜면서도 맛보지 못하며 포도주틀을 밟으면서도 갈증을 느낀다.
11 그 사람의 담 안에서 기름을 짜며 목말라하면서 술 틀을 밟느니라
11 올리브로 기름을 짜고, 포도로 포도주를 담가도, 그들은 여전히 목말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입지도 못한 채 헐벗고 다니고 악한 사람들의 곡식 단을 나르지만 그들은 늘 배고픔에 허덕인다.
성읍 안에는 죽어가는 사람들이 괴로워 신음하고 다친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울부짖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간절한 외침을 못 들은 체 하시는구나.
자네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네. ‘악한 사람은 단지 물에 떠있는 지푸라기이며 그가 땅에서 잘 살았지만 저주를 받아 아무도 그의 포도원에 가지 않을 것이다.
기름진 밭에서는 즐거움과 기쁨이 사라지고 포도밭에서는 노래 소리가 끊어지고 고함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다. 포도주틀에서 포도를 밟는 사람도 없고 포도를 거두어들이며 떠들던 소리들이 잠잠해졌다.
“불의로 궁전을 짓고 불법으로 누각을 쌓으며 제 나라 백성에게 일을 시키고도 품삯을 주지 않는 자에게 화가 미치리라.
너희는 곡식을 밟아 떠는 황소의 입에 망을 씌워서는 안 된다.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여러분의 밭에서 곡식을 벤 일꾼들의 품삯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 품삯이 여러분을 고발하여 울부짖고 있습니다. 추수한 일꾼들의 울부짖음이 만군의 주의 귀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