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그분은 죄 없는 사람을 구원하시는 분. 자네가 깨끗해지면 그분께서 구해주시지 않겠나?”
30 죄인들이라도 구해 주실 것이니 너의 깨끗한 손을 통해 그런 자가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30 무죄한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을 인하여 그런 자가 건지심을 입으리라
30 그분은 죄 없는 사람을 구원하신다. 너도 깨끗하게 되면, 그분께서 구해 주실 것이다.
의로운 사람은 더 의롭게 살려고 하고 손이 깨끗한 사람은 점점 더 힘이 세지는구나.
그러자 욥이 대답하였다.
그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하였다. 그러자 주께서 욥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주께서는 나의 의로움에 대하여 상을 주시고 나의 깨끗한 손에 대하여 보답해 주셨다.
누가 주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주의 거룩한 성전에 설 수 있으랴?
깨끗한 행실과 순결한 마음을 가진 사람 우상을 섬기지 않으며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너희가 나를 향해 팔을 벌려도 나는 거들떠보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아무리 기도해도 나는 듣지 않으리라. 너희의 손에 피가 잔뜩 묻어 있기 때문이다.
너는 허물어진 옛 터전을 다시 짓고 여러 세대에 걸처 버려두었던 기초를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너는 부서진 성벽을 다시 세우는 사람 거리들을 다시 고쳐 살 수 있게 한 사람이라고 불리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예루살렘 거리를 위 아래로 다녀 보라. 이리 저리 두루 살펴보라. 광장마다 샅샅이 뒤져보라. 네가 사람을 정직하게 대하고 진리를 좇는 자를 한 사람만이라도 찾아낸다면 나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그렇다면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하나님께 빌어보라. 책임은 너희에게 있다. 하나님께서 너희들 중에 누구라도 반기실 것 같으냐?” 그러므로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 천사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반드시 시저 앞에 서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너 때문에 너와 함께 이 배를 타고 가는 모든 사람의 목숨을 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화를 내거나 말다툼 하는 일 없이, 모든 곳에서 거룩한 손을 들어 하나님께 기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