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왜냐하면 그들이 살만큼 살고 다 죽게 되었을 때 뒤에 남는 가족들에게 그가 관심이나 있겠는가?
21 사람이 자기 생명이 다할 때 실제로 자기 가족을 돌아볼 수 있겠느냐?
21 그의 달 수가 진하면 자기 집에 대하여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
21 무너진 삶을 다 살고 죽을 때가 된 사람이라면, 제 집에 관해서 무슨 관심이 더 있겠느냐?
그의 자손이 영광을 누려도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그의 자손들이 가엾게 되어도 그는 그 소식을 듣지 못합니다.
사람이 사는 날 수는 미리 정해져 있고 그 달 수도 모두 하나님께서 헤아리고 계십니다. 주께서는 사람이 넘어 설 수 없는 한계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악한 사람들은 자기가 망하는 것을 자기 눈으로 보아야 하네. 그들이 느끼도록 해야 하네. 전능하신 하나님이 화를 내고 계시다는 것을.
하나님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도 심판하시는 분인데 그분께 사람이 감히 지식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내가 아뢰었다. “나의 주님, 내가 늙기도 전에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당신의 햇수는 대대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 당신께서는 그들을 깊은 무덤 속으로 내던지실 것입니다. 피에 굶주린 자들과 남을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삶을 절반도 살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의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