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들은 이렇게 행복하게 그들의 일생을 보내고는 평화롭게 죽음의 세계로 내려간다네.
13 그 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느니라
13 그들은 그렇게 일생을 행복하게 살다가, 죽을 때에는 아무런 고통도 없이 조용하게 스올로 내려간다.
그들은 소고를 흔들고 거문고를 타면서 피리소리에 맞추어 흥겨워하네.
어떤 사람은 평생 동안 기력이 넘치게 잘 살다가 죽을 때에도 행복하고 평안하게 죽는다네.
그들은 그들의 때가 미처 되기도 전에 죽임을 당하였고 살던 터전을 거센 강물에 떠내려보냈다네.
가뭄과 더위가 눈 녹은 물을 어느새 말려버리듯이 스올 은 죄지은 사람을 그렇게 없애버린다.
악한 사람들은 한동안은 잘 살지만 곧 사라져 버린다네. 바닥에 끌어내려졌다가 끌어 모아져 곡식의 이삭처럼 잘려나간다네.’
내가 태어나는 길로 죽었더라면 나 지금 조용히 누워 있으련만. 나 편히 잠들어 쉬고 있으련만.
그들이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을 섬기면 그들은 남은 날들을 번영과 기쁨 속에서 마치게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어떤 어려움도 없기 때문에 그들의 몸은 건강하고 튼튼하다.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여라. 네가 들어갈 무덤 속에는 일도 계획도 지식도 지혜도 없기 때문이다.
온 이스라엘 가운데서 특별한 훈련을 받은 만 명의 병사들이 기브아 성을 정면으로 공격하였다. 싸움은 무척 치열하였다. 그러나 베냐민 사람들은 재난이 자신들의 코앞에 다가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