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교만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그의 머리가 구름에까지 다다른다 하여도
6 비록 경건치 못한 자의 교만이 하늘까지 치솟고 그 머리가 구름에까지 닿을지라도
6 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찌라도
6 교만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머리가 구름에 닿는 것 같아도,
그들이 또 말하였다. “우리를 위하여 성을 하나 세우자. 성 안에는 하늘까지 닿는 높은 탑도 쌓자. 그렇게 하여 우리 이름을 떨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온 땅에 뿔뿔이 흩어지게 될 것이다.”
비록 바빌론이 하늘까지 닿는 드높은 요새를 아무리 튼튼히 쌓는다 하여도 내가 파괴자를 보내어 그것을 부수리라. 나 주의 말이다.”
나무는 크고 우람하게 자라서 키가 하늘에 닿았고 세상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다.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바로 그 나무이십니다. 임금님께서는 높고 권능이 있는 분이십니다. 임금님의 권능은 하늘 끝까지 닿았고 세상 끝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들이 무덤 속으로 파고 들어가도 나의 손이 그들을 거기에서 끌어올리리라. 그들이 하늘로 기어 올라가도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끌어내리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치솟을 성싶으냐? 너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내가 네게 베푼 기적들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소돔은 지금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