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자네가 하는 말은 모두 나를 모욕하는 말들이네. 깨닫게 하는 영이 내게 일러준 말을 이제 하겠네.
3 네가 부끄러운 말로 나를 책망하였으니 나도 너에게 할 말이 있다.
3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내게 대답하는구나
3 네가 하는 말을 듣고 있자니 모두 나를 모욕하는 말이다. 그러나 깨닫게 하는 영이 내게 대답할 말을 일러주었다.
그러나 자네들은 칼을 무서워해야 하네. 왜냐하면 자네들이 화를 내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고 하나님은 그 죄를 칼로 벌하실 것이네. 그렇게 되면 심판의 때가 있다는 것을 자네들이 깨닫게 될 것이네.”
자네들은 나를 수십 번이나 업신여겼네. 자네들은 나를 그렇게 괴롭히고도 부끄럽지 않은가?
“자네가 하는 말을 듣고 있으려니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네. 내 말을 좀 들어보게.
나는 자네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가르쳐 주고 전능하신 분에 관한 일이면 하나도 숨기지 않으려 하네.
제가 드릴 말은 바른 마음에서 나온 것이고 제 입술은 제가 알고 있는 대로 말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지혜의 말을 들려주리니 내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온 말이 너희에게 깨달음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