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왜 우리를 가축처럼 여기는가? 자네 눈에는 우리가 어리석어 보이는가?
3 네가 무엇 때문에 우리를 짐승처럼 어리석게 여기느냐?
3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3 어찌하여 너는 우리를 짐승처럼 여기며, 어찌하여 우리를 어리석게 보느냐?
내가 어리석어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내가 당신께 한 마리 사나운 짐승처럼 굴었습니다.
그러나 자네들 모두 다시 오게. 와서 나의 잘못을 들추고 공격해 보게. 나는 자네들 가운데서 단 한 사람의 지혜로운 사람도 찾지 못하겠네.
당신이 나의 친구들의 마음을 아둔하게 만드셔서 내 앞에서 그들이 우쭐대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서로를 형제자매처럼 극진히 사랑하십시오. 자신보다 서로를 존중하십시오.
나는 또 생각하였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시험하시는 것은 사람이 짐승과 꼭 같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러나 매를 마흔 대가 넘도록 때려서는 안 된다. 이보다 많은 매를 때려 너희의 형제가 너희 앞에서 지나친 천대를 받게 하여서는 안 된다.
“자네는 얼마나 더 있어야 이런 말들을 끝내겠는가? 잘 생각해 보게. 그러고 나서 말하기로 하세.
자네는 화를 내며 자기의 영혼을 갈기갈기 찢고 있네. 그런다고 땅이 자네를 위해서 황무지로 변하고 바위덩어리가 있던 자리에서 밀려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