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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7:7 - 읽기 쉬운 성경

7 나는 너무 화가 나고 슬퍼서 눈이 멀고 나의 몸은 너무 야위어 그림자 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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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7 근심 때문에 나는 눈마저 어두워지고 내 팔다리는 그림자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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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7 내 눈은 근심으로 하여 어두워지고 나의 온 지체는 그림자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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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7 근심 때문에 눈이 멀고, 팔과 다리도 그림자처럼 야위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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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7:7
10 교차 참조  

너무도 울어서 눈물범벅이 된 내 얼굴. 나의 눈가에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구나.


나의 친구들이 나를 놀리며 비웃으니 나의 눈은 하나님을 향해 눈물을 쏫아낸다.


당신이 나를 야위게 하셨는데 그 때문에 나는 또 비난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나의 야윈 모습을 보고 내가 죄를 지어서 벌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몸은 온통 구더기와 먼지로 뒤덮이고 살갗은 아물다가도 다시 터져버린다.


저녁 무렵의 긴 그림자처럼 나는 사라져갑니다. 나는 바람에 날려가는 메뚜기 같습니다.


너무 울어서 눈이 흐려졌습니다. 원수들 등쌀에 눈이 침침합니다.


너희 악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모두 나를 떠나라. 주께서 나의 울부짖음을 들으셨다.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짧고 덧없는 인생이니 사람에게 무엇이 좋은지 누가 알겠는가? 사람이 죽은 다음 이 세상에서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겠는가?


이 일 때문에 우리의 가슴이 아프고 이런 일들 때문에 우리의 눈이 희미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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