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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7:14 - 읽기 쉬운 성경

14 나는 죽은 자들이 누운 무덤을 ‘나의 아버지’ 라 부르고, 내 주검을 파먹는 구더기들을 ‘나의 어머니’, ‘나의 누이’ 라고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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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4 무덤더러 너는 내 아비라, 구더기더러 너는 내 어미, 내 자매라 할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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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4 나는 무덤을 ‘내 아버지’라고 부르겠다. 내 주검을 파먹는 구더기를 ‘내 어머니, 내 누이들’이라고 부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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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7:14
15 교차 참조  

그래서 나는 썩어가는 나뭇조각과도 같이 좀이 쓸어버린 옷가지와도 같이 맥없이 사그라지고 있습니다.


비록 내 살갗이 썩어진 뒤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뵙고 말리라.


그러나 이렇게 다르게 살아온 이 두 사람은 죽은 다음엔 똑같이 흙 속에 누워 있고 구더기에 휩싸여 썩어갈 따름이네.


그러면 그를 낳은 어머니도 그를 잊어버리고 무덤 속 벌레는 그를 달게 여긴다. 아무도 그를 다시 기억하지 않고 악한 것은 잘린 나무처럼 말라버리고 만다.


구더기 같은 사람이고 벌레 같은 인간인 우리는 오죽하겠는가!”


내 살갗은 검게 타서 벗겨지고 내 뼈는 열이 올라 뜨겁네.


내 몸은 온통 구더기와 먼지로 뒤덮이고 살갗은 아물다가도 다시 터져버린다.


당신께서 나를 무덤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의 신실한 사람을 썩도록 버려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많은 목숨 값으로도 그 누구도 영원히 살 수 없으며 몸이 무덤 속에서 썩는 것을 막지 못한다.


네 거문고 소리와 더불어 네 자부심도 스올로 떨어졌구나. 구더기를 요처럼 깔고 벌레들을 이불처럼 덮고 누워라.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땅 속에 ‘심긴’ 몸은 썩을 몸이었지만, 다시 살아나는 몸은 썩지 않을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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