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그러니 역겨웁고 시어진 우유처럼 썩어가고 물마시듯이 죄를 짓는 사람이 어떻게 깨끗하겠는가?
16 하물며 죄를 물마시듯 하는 더럽고 추한 인간이야 말할 것이 있겠느냐?
16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 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16 하물며 구역질 나도록 부패하여 죄를 물 마시듯 하는 사람이야 어떠하겠느냐?
내가 자네에게 이를 말이 있으니 귀 기울여 들어 보게. 내가 아는 것들을 자네에게 말해주겠네.
그들은 악의 달콤한 맛을 혀로 맛보고 즐긴다. 그들은 그 맛이 좋아 악을 혀 밑에 숨기고
욥 어르신과 같은 이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물마시듯 예사로 비웃고 있습니다.
하물며 흙으로 지은 집에 머물며 티끌에 터를 잡은 사람들이야. 하루살이처럼 으깨 버리지 않으시겠느냐?
이제 제 주장을 철회합니다.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 마침내 평안을 얻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을 등지고 돌아섰으며 하나같이 썩어버렸다. 착한 일 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 단 한 사람도 없다.
악한 증인은 정의를 비웃고 악한 자의 입은 죄악을 통째로 삼켜 버린다.
우리도 한때는 어리석었고, 순종하지 않았으며, 다른 사람들의 말에 속아 잘못된 길로 빠졌었다. 그리고 온갖 욕망과 쾌락의 종으로 매여 살기도 하였다. 우리는 악한 마음과 시기심 속에서 살았다. 그리고 남에게 미움을 받기도 하고, 서로 미워하기도 하면서 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