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꽃처럼 피었다가 시들어지고 그림자처럼 쉬 사라져버립니다.
2 꽃처럼 잠시 있다가 시들어지고 빠르게 지나가는 그림자 같아서 이 세상에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2 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그림자 같이 신속하여서 머물지 아니하거늘
2 피었다가 곧 시드는 꽃과 같이, 그림자 같이, 사라져서 멈추어 서지를 못합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모두 그리하였던 것처럼 당신 앞에서 우리는 외국인이요 지나가는 나그네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땅에 머무는 날이 그림자와 같아서 아무 희망도 없습니다.
그는 포도나무와 같아 미처 익지 않은 포도송이를 떨어뜨리는 포도나무처럼 되고 꽃이 다 떨어져 열매를 맺지 못하는 올리브 나무처럼 될 것이네.
사람은 아침에 살아 있다가도 저녁이 오기 전에 예고도 없이 죽어 영원히 사라져버린다.
우리는 바로 어제 태어난 갓난아기와 같아서 아는 것이 없으며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날들도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네.
내게 남은 날들이 저녁 무렵의 그림자처럼 스러져갑니다. 나는 풀처럼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 주님 당신은 영원히 보좌에 앉아 계실 것이고 당신의 높은 이름은 대대로 전해질 것입니다.
신음에 지쳐서 뼈와 가죽만 남았습니다.
사람은 한낱 숨결과 같고 그의 날들은 순식간에 사라지는 그림자와 같습니다.
그들은 풀처럼 금세 시들고 푸성귀처럼 이내 죽고 말리라.
당신께서 내게 한 뼘 길이밖에 안 되는 날들을 주셨으니 내 일생이 당신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각 사람의 일생이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셀라
그러므로 주님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까? 내 희망은 오직 주님뿐이십니다.
의인들은 종려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높이 자랄 것입니다.
그것은 사악한 자들이 잡초처럼 뻗어나가고 악한 일을 저지르는 자들이 모두 번창하는 듯 하여도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고 말리라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므로 그가 하는 일이 잘 될 리 없고, 그들의 사는 날도 그림자와 같아 그리 길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여러분의 목숨은 어떤 것입니까? 여러분은 잠시 생겨났다 사라져 버리는 안개와 같습니다.
예언자가 말한 것처럼, “모든 사람은 풀과 같고 그들의 모든 영광은 들꽃과 같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