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그러나 사람은 한 번 죽으면 땅에 묻혀 사라질 뿐 어디서 그들을 찾을 수 있습니까?
10 그러나 사람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장입니다. 그가 죽으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10 사람은 죽으면 소멸되나니 그 기운이 끊어진즉 그가 어디 있느뇨
10 그러나 아무리 힘센 사람이라도 한 번 죽으면 사라지게 되어 있고, 숨을 거두면 그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됩니다.
야곱은 아들들에게 이렇게 이르고 나서 두 발을 침대로 끌어올린 다음 숨을 거두고 조상에게 돌아갔다.
우리의 조상들이 모두 그리하였던 것처럼 당신 앞에서 우리는 외국인이요 지나가는 나그네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땅에 머무는 날이 그림자와 같아서 아무 희망도 없습니다.
그럴 양이면 왜 나를 어머니의 자궁에서 데려 내오셨습니까? 차라리 그 누구의 눈에도 뜨이기 전에 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눈이 멀어서 도망칠 길마저 찾지 못하고 남은 희망은 그저 숨을 거두는 일 뿐일 것이네.”
하나님이 자네들의 속마음을 살펴보셔도 자네들 괜찮겠는가? 사람이 사람을 속이듯 자네들이 그분을 속일 수 있겠는가?
사람도 한 번 죽어 누우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합니다. 하늘이 없어지면 없어질까 죽은 사람은 깨어나지 못합니다.
향긋한 물 냄새에 금세 다시 움이 트고 어린 나무처럼 가지들을 뻗어갈 것입니다.
비록 내 살갗이 썩어진 뒤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뵙고 말리라.
그는 그의 똥처럼 영원히 사라져버릴 것이네. 그를 보았던 사람들은 ‘그가 어디에 있지?’라고 말할 것이네.
어찌하여 나는 태어나는 길로 죽지 않았을까? 어찌하여 태에서 떨어지는 순간 마지막 숨을 거두지 않았을까?
내가 태어나는 길로 죽었더라면 나 지금 조용히 누워 있으련만. 나 편히 잠들어 쉬고 있으련만.
어찌하여 주께서는 내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내 죄악을 용서하지 않으십니까? 이제 내가 죽어 흙 속에 누우면 주께서 아무리 찾으셔도 나는 이미 없을 것입니다.”
악한 사람은 자기의 악한 행실 때문에 망하지만 의로운 사람은 정직한 행실을 피난처로 삼는다.
둘 다 같은 곳으로 간다. 모두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누가 알겠는가?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 속으로 내려가는지.”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치고 나서 숨을 거두셨다.
그 순간 삽비라는 베드로의 발 앞에 쓰러져 숨졌다. 젊은이들이 들어와 삽비라가 죽어 있는 것을 보고는 들고 나가 그 남편 곁에 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