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이제 좀 조용히 하게. 내가 말 좀 해야겠네. 무슨 일이든 올 테면 오라고 하게.
13 “너희는 조용히 하고 나에게 말할 기회를 달라.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것은 내가 당하겠다.
13 너희는 잠잠하고 나를 버려두어 말하게 하라 무슨 일이 임하든지 내가 당하리라
13 이제는 좀 입을 다물고, 내가 말할 기회를 좀 주어라. 결과가 어찌 되든지, 그것은 내가 책임 지겠다.
나는 이렇게 사는 것이 싫다. 나 이제 내 원통함을 참지 않고 다 털어놓고 내 영혼의 괴로움을 모두 말하겠다.
자네들의 좌우명은 잿더미 위에 쓴 격언이요 자네들의 논쟁은 흙벽돌에 쓴 논쟁일세.
입이나 다물고 있으면 차라리 지혜롭다는 소리나 듣지.
내가 말 좀 하도록 내버려 두게. 내가 말을 마친 뒤에는 비웃어도 좋네.
그러므로 나는 입을 다물지 않겠습니다. 가슴이 메어 말을 해야겠습니다. 마음이 쓰라려 하소연이라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