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분의 엄위하심이 자네들을 떨게 하고 그분에 대한 두려움이 자네들을 덮치지 않을 것 같은가?
11 그의 위엄이 두렵지도 않느냐? 너희가 어떻게 감히 이런 짓을 할 수 있느냐?
11 그 존귀가 너희를 두렵게 하지 않겠으며 그 위엄이 너희에게 임하지 않겠느냐
11 그분의 존엄하심이 너희에게 두려움이 될 것이며, 그분에 대한 두려움이 너희를 사로잡을 것이다.
자네들의 좌우명은 잿더미 위에 쓴 격언이요 자네들의 논쟁은 흙벽돌에 쓴 논쟁일세.
당신의 손을 내게서 거두어 주시고 당신을 두려워하여 떨지 않게 해 주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벌이 두려워 그런 짓을 할 수 없었네. 그런 짓을 하고 어떻게 그분의 위엄을 대할 수 있겠는가?
나의 몸은 당신에 대한 외경심으로 떱니다. 나는 당신의 규례들을 존경합니다.
공포와 두려움이 그들을 짓누를 것입니다. 당신의 권능의 팔 때문에 그들은 돌처럼 잠잠할 것입니다. 오, 주님. 당신의 백성 당신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이 백성이 다 지나갈 때까지 할 말을 잃고 잠잠할 것입니다.
너희는 만군의 주, 그분만을 거룩한 분으로 여겨라. 너희가 경배해야 할 분은 그분뿐 너희가 두려워해야 할 분도 그분뿐이시다.
주님만이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며 영원한 왕이십니다. 주님이 화를 내시면 땅이 흔들리고 뭇 나라들은 주님의 분노를 견뎌낼 수 없습니다.
너희는 내가 두렵지도 않느냐?”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내 앞에서 떨리지도 않느냐? 나는 바다를 모래톱으로 둘러 바닷물이 영원히 넘지 못할 경계선을 그어 놓았다. 파도가 넘실거려도 그 경계를 넘을 수 없고 파도가 아무리 으르렁거려도 그 경계는 넘지 못한다.
너희의 몸은 죽일 수 있지만 영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영혼과 몸을 모두 지옥으로 보낼 수 있는 분이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