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하나님은 제사장들을 맨발로 끌려가게 하시고 대대로 세도를 누리던 자들을 거꾸러뜨리신다네.
19 제사장들이 맨몸으로 끌려가게 하시고 권력 있는 자들을 뒤엎어 버리시며
19 제사장들을 벌거벗겨 끌어 가시고 권력이 있는 자를 넘어뜨리시며
19 하나님은 제사장들을 맨발로 끌려가게 하시며, 권세 있는 자들을 거꾸러뜨리신다.
그분은 나에게서 영광을 거두어 가시고 내 머리에서 면류관도 벗겨 가셨다네.
어찌하여 악한 사람들이 오래 사는가? 어찌하여 해가 갈수록 그들이 하는 일이 더 잘되는가?
자네는 자네의 힘을 이용해 땅을 차지하고 지위를 내세워 차지한 땅에서 거들먹거리며 살았네.
하나님은 그분의 크신 힘으로 높은 지위를 자랑하며 우쭐거리는 사람들을 휘어잡으시니 그분이 한 번 일어나시면 악한 자들은 목숨을 건질 길이 없네. 비록 황소 보다 센 힘을 가졌을지라도.
사람은 모두 눈 깜짝할 사이에 죽습니다. 한밤중에라도 갈 수 있으며 아무리 힘센 사람도 사람의 손 하나 빌리지 않고 죽음의 나라로 끌려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문도 않으시고 힘센 자들을 꺾으시고 그들 자리에 다른 사람을 앉히십니다.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울부짖음이 그분의 귀에까지 들리게 하여 그분께서 그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억눌림을 많이 받으면 살려 달라 울부짖고 강한 자의 억센 팔에 짓눌리면 도와 달라 소리칩니다.
그분은 세상을 다스리는 자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들로 만드시고 이 땅의 통치자들을 쓸모 없는 자들로 만드신다.
주께서 고레스, 곧 그가 선택한 왕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는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왕으로서 내가 그 오른 손을 붙잡아 뭇 나라들을 정복하게 하리니 그는 왕들의 무장을 해제시키고 성문들을 열게 하여 닫혀있는 성문이 없게 하리라.
그들이 이 다섯 왕을 여호수아에게 끌어오니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모든 군인을 불러 모았다. 그리고 그와 함께 전투에 나갔던 지휘관들에게 말하였다. “이리 와서 너희 발로 이 왕들의 목을 밟아라.” 그러자 지휘관들이 앞으로 나와 그들의 발로 왕들의 목을 밟았다.
여호수아는 이 지역에 있는 모든 왕과 그들의 땅을 단 한번 싸워 정복할 수 있었다. 그것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워 주셨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린양과 싸울 것이다. 그러나 어린양은 그들을 이길 것이다. 그분은 모든 군주의 군주이시며 모든 왕의 왕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과 더불어, 그분의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사람들도 이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