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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1:20 - 읽기 쉬운 성경

20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눈이 멀어서 도망칠 길마저 찾지 못하고 남은 희망은 그저 숨을 거두는 일 뿐일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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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0 그러나 악한 자들은 눈이 어두워 도망갈 곳을 찾지 못할 것이니 그들의 희망은 목숨이 끊어지는 것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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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0 그러나 악한 자는 눈이 어두워서 도망할 곳을 찾지 못하리니 그의 소망은 기운이 끊침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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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0 그러나 악한 사람은 눈이 멀어서, 도망 칠 길마저 찾지 못할 것이다. 그의 희망이라고는 다만 마지막 숨을 잘 거두는 일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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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1:20
25 교차 참조  

그러자 욥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사람들이 말하듯이 ‘보상을 바라고 자기 친구들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자기 자녀들의 눈이 멀게 되는 일을 당할 것입니다.’


그는 마음 놓고 살던 자기 집에서 쫓겨나 무서움의 왕인 죽음에게 끌려갈 것이네.


바람의 힘에서 빠져나오려 발버둥치는 그를 바람은 사정없이 몰아치기만 할 뿐이네.


하나님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꺾으시고 그의 영혼을 거두어 가시면 그에게 무슨 희망이 남아 있겠는가?


이런 사람들은 죽기를 바라나 죽음이 찾아와 주지 않는다. 그들은 감추어진 보물을 찾듯 죽음을 찾아 땅속을 파 내려간다.


그러다가 드디어 묻힐 무덤에 다다르면 반가워서 어쩔 줄 모른다. 너무 기뻐 소리를 지른다.


나는 가난한 사람의 청을 거절하거나 나를 바라보던 홀어미를 실망시켜 그의 눈길이 힘없이 쳐지게 한 적이 없네.


악한 짓을 저지른 자가 숨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떤 어두운 곳에도, 깊은 그늘 속에도 하나님을 피해 숨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짓누르시고 손을 들어 나를 완전히 끊어 버리셨으면!


아무리 둘러보아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달아나 피할 곳도 없으며 내 생명을 구해줄 사람 하나 없습니다.


도움을 청해 부르짖다가 목이 쉬었습니다. 이 몸은 완전히 지쳐버렸습니다. 나의 하나님을 찾느라 두 눈이 짓물렀습니다.


악한 사람에게는 두려워하던 일이 닥쳐오지만 의로운 사람에게는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의로운 자의 희망은 기쁨을 가져오지만 악한 자가 바라던 것은 사라질 것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사람은 캄캄한 어둠 속에 있을 때 등불이 꺼진다.


목자들이 달아나 숨을 곳도 양 떼의 지도자들이 도망갈 길도 없으리라.


헛되이 도움을 기다리느라 우리의 눈이 다 지쳐버렸다. 우리는 망대에 올라 구하여 주지도 못할 나라를 눈이 빠지게 기다렸다.


내가 너희에게 다음과 같은 벌을 내리겠다. 나는 너희에게 갑작스런 재앙, 곧 폐병과 열병을 보내어 너희의 눈을 어둡게 하고 기운을 말려 버리겠다. 너희가 씨를 뿌려도 아무 소득이 없을 것이다. 너희의 원수들이 다 먹어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빠른 자도 달아날 수 없고 아무리 강한 자도 힘을 쓰지 못하고 용사라도 제 목숨을 건질 수 없으리라.


너희는 그 민족들 가운데서 쉴 틈을 찾지 못하리니, 발바닥 한 번 쉬게 할 만한 곳도 찾지 못할 것이다. 주께서 너희의 마음은 불안에 떨게 하고, 너희의 눈은 그리움으로 짓무르게 하고, 너희의 가슴은 자포자기에 빠지게 하실 것이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그처럼 값진 구원을 가볍게 여기면 어떻게 그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을 맨 먼저 알려 주신 분은 주님이셨습니다. 그 다음으로 주님께 그것을 들은 사람들이 그 구원이 사실임을 우리에게 확증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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