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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0:19 - 읽기 쉬운 성경

19 내가 아예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내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곧장 무덤으로 옮겨졌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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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9 그랬더라면 내가 생기지 않은 것과 같이 되어 태에서 바로 무덤으로 가고 말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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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9 있어도 없던것 같이 되어서 태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겼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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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9 생기지도 않은 사람처럼, 모태에서 곧바로 무덤으로 내려갔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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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0:19
7 교차 참조  

그럴 양이면 왜 나를 어머니의 자궁에서 데려 내오셨습니까? 차라리 그 누구의 눈에도 뜨이기 전에 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내가 받은 생명의 날도 이제 거의 끝나가지 않습니까? 제발 나를 내버려 두십시오. 그래서 한 순간의 기쁨이라도 맛 볼 수 있게


차라리 어둠에 휩싸여 나의 얼굴이라도 감추어졌으면.


어찌하여 나는 태어나는 길로 죽지 않았을까? 어찌하여 태에서 떨어지는 순간 마지막 숨을 거두지 않았을까?


어찌하여 나는 죽은 아이로 나와서 빛도 보지 못한 아기처럼 땅 속에 묻히지 못하였는가?


움직일 때 녹아지는 달팽이처럼 죽은 채 태어난 아이처럼 저들이 햇빛을 보지 못하게 하십시오.


내가 아직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그 자가 나를 죽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나를 죽였더라면 내 어머니의 뱃속이 내 무덤이 되어 나는 언제까지나 어머니 태 속에 있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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