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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2:11 - 읽기 쉬운 성경

11 주께서 천둥 같은 음성으로 당신의 군대 앞머리에 서서 지휘하신다. 그 군사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고 그분의 명령을 따르는 자들은 강하다. 주의 날은 크고 무서우니 누가 그 날을 견딜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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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에게 명령을 내리시고 그의 명령을 수행하는 군대는 그 수가 엄청나고 막강하다. 여호와의 날이 무섭고 두려우니 누가 살아 남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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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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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1 주님께서 큰 음성으로 당신의 군대를 지휘하신다. 병력은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명령을 따르는 군대는 막강하다. 주님의 날은 놀라운 날, 가장 무서운 날이다. 누가 감히 그 날을 견디어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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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2:11
30 교차 참조  

그러나 그분이 오실 때 누가 견뎌낼 수 있으랴? 그분이 나타나실 때 누가 그분 앞에 설 수 있으랴? 그분은 단련하는 불과 같고 빨래터의 잿물과 같은 분이다.


누가 그분의 진노를 견딜 수 있느냐? 누가 그분의 맹렬한 분노를 참아낼 수 있느냐? 주님의 진노가 불처럼 쏟아져 내리니 그분 앞에서 바위들이 산산이 부서진다.


그러므로 하루 사이에 재난 곧 죽음과 슬픔과 굶주림이 그 여자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그 여자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분이니 그 여자는 불타 없어질 것이다.


그분들의 큰 진노의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견딜 수 있겠느냐?”


주께서 시온에서 외치시고 예루살렘에서 호령하시리니 하늘과 땅이 떤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의 백성에게는 피난처이시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요새이시다.


그 날은 얼마나 끔찍할꼬? 어떤 날도 그 날처럼 끔찍한 재앙의 날은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이 재앙을 당하는 날이다. 그러나 그는 그 재앙에서 구원을 받으리라.


뭇 민족이 떨고 왕국들이 멸망한다. 주께서 호령하시니 땅이 녹아내린다.


주의 날은 빛이라고는 없는 어둠뿐 한줄기 빛도 없는 칠흑같이 어두운 날이 아니겠느냐?


아, 슬프다! 그 날이여! 주의 심판의 날이 가까이 왔다. 전능하신 분께서 보내신 그 날이 엄청난 파멸의 날로 다가왔구나.


그러나 이스라엘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주이다. 내가 그들의 호소를 열심히 들어 주어 그들의 땅에는 안식을 주고 바빌로니아 땅에 사는 자들에게는 소용돌이를 일으키리라.”


주께서 용사처럼 나아가 싸우신다. 전사처럼 분노하여 일어서신다. 고함소리와 함께 적들을 꺼꾸러뜨리신다.


들어보라. 이 산 저 산에서 들려오는 저 웅성거리는 소리를. 마치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 같구나. 들어보라. 나라들이 소리치고 민족들이 모여 떠들어대는 소리를. 만군의 주께서 큰 전쟁을 일으키시려고 군대를 모으신다.


그러고 나서 또 이렇게 예언하였다. “아, 하나님께서 이런 일을 하실 때 그 누가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 같이 붉어질 것이다. 그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오기 전에 그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이제 너는 그들에게 이 모든 말을 예언으로 일러 주어라. ‘주께서 저 높은 곳에서 사자처럼 으르렁거리시리라. 당신의 거룩한 집에서 벽력같이 외치시리라. 당신의 목장에 대고 큰 소리로 으르렁거리시리라. 포도를 밟아 포도즙을 짜는 사람들이 목청을 돋우어 소리지르듯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분께서 큰 소리로 외치시리라.


주의 심판 날을 기다리는 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 너희는 어찌하여 주의 날을 기다리느냐? 그 날은 빛이 아니라 어둠일 것이다.


아모스가 말하였다. “주께서 시온에서 큰소리로 외치시며 예루살렘에서 천둥 같은 소리로 호통치시니 목자들의 풀밭이 마르고 갈멜 산 꼭대기가 시들어 버린다.”


나 주가 너희에게 메뚜기 떼를 보냈다. 뛰는 메뚜기, 망치는 메뚜기, 잘라 먹는 메뚜기 모두 내가 너희를 치려고 보낸 나의 위대한 군대이다. 그러나 이제 메뚜기 떼가 몇 해 동안 먹어치운 것들을 내가 다 갚아 주겠다.


내가 너를 해치우는 날, 과연 네 용기와 힘이 얼마나 버티어 내겠느냐? 나 주가 말했으니 내 말대로 반드시 이룰 것이다.


그 날 주께서는 휘파람을 불어서, 이집트의 강 끝에 있는 파리 떼를 부르시고, 앗시리아 땅에 있는 벌떼를 부르실 것이다.


우렁찬 명령과 천사장의 목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주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셀 수 없이 많고 강한 메뚜기 군대가 내 땅에 쳐들어왔다. 그들은 사자의 이빨과 암사자의 송곳니를 가졌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라.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보를 울려라. 주의 날이 오고 있으니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두려워 떨게 하여라.


그 날은 어둡고 흐린 날. 먹구름이 끼고 깜깜한 날. 마치 어둠이 산등성이를 타고 넘듯 셀 수 없이 많고 강한 메뚜기 군대가 온다. 그런 메뚜기 떼는 전에도 없었고 두고두고 앞으로 오는 세대에도 없을 것이다.


많고 많은 무리가 판결의 골짜기에 모여 있다. 주의 날이 판결의 골짜기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뭇 민족에게 주의 날이 가까이 왔다. 너는 네가 저지른 대로 당할 것이다. 네가 저지른 악한 짓들이 그대로 네 머리 위로 돌아가리라.


주께서 화살을 쏘아서 원수들을 흩으셨다. 수많은 번개를 번쩍이시니 그들이 당황하며 사방으로 달아났다.


당신께서 그 높은 산으로 오르실 때에 사로잡은 포로들을 거느리셨고 사람들에게서 예물을 받으셨습니다. 심지어 주님을 거역한 사람들에게서도. 당신 주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 사시려고 올라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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