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우리는 사막에 숨어서 우리를 기다리는 칼 때문에 먹을 것을 얻기 위해 목숨을 겁니다.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우리가 목숨을 걸어야 양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9 먹거리를 얻으려고, 쫓는 자의 칼날에 목숨을 내겁니다.
말하였다. “오, 주님, 저는 결코 이 물을 마실 수 없습니다. 이 물은 목숨을 걸고 길러온 사람들의 피가 아닙니까?” 다윗은 그 물을 마시려 하지 않았다. 이 세 용사가 이와 같이 용맹스러운 일들을 하였다.
바빌로니아 왕이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를 그 땅의 총독으로 세워 놓았는데,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를 죽였기 때문에, 그들은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두려웠던 것이다.
‘전쟁도 없고 전쟁 나팔 소리도 들리지 않고 빵이 없어 굶주릴 일도 없을 이집트 땅으로 가서 살겠다.’고 말하려거든,
너희가 두려워하는 전쟁이 너희를 따라 이집트로 갈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걱정하는 굶주림도 너희 뒤를 바짝 따라서 이집트로 갈 것이며, 너희는 그곳에서 죽을 것이다.
그때에 주의 천사가 와서 오브라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았다. 이 나무는 아비에셀 집안사람인 요아스의 것이었다. 때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의 눈을 피해 포도주틀에서 밀을 떨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