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당신께서는 우리를 뭇 민족 가운데 찌꺼기와 쓰레기가 되게 하셨습니다.
45 주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찌꺼기와 폐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45 우리를 열방 가운데서 진개와 폐물을 삼으셨으므로
45 주님께서 우리를 뭇 민족 가운데서 쓰레기와 오물 더미로 만드셨으므로,
사람들이 우리를 욕하면, 우리는 좋은 말로 응답합니다. 이 순간까지 우리는 땅의 찌꺼기처럼, 세상의 쓰레기처럼 되었습니다.
나는 내 온 백성의 웃음거리가 되고 그들은 온 종일 나를 비웃어 노래를 부른다.
네 길을 지나는 사람들이 너를 보고 손뼉을 친다. 그들이 딸 예루살렘을 보고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비웃는다. “이것이 ‘아름다움의 극치’ ‘온 땅의 기쁨’이라 일컬어지던 바로 그 도성이란 말이냐?”
그 외국 사람들은 너희에게 꾸어주겠으나, 너희는 그들에게 꾸어주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머리가 되고, 너희는 꼬리가 될 것이다.
주께서 너희를 내쫓아 가게 하시는 나라에서, 그 백성이 너희의 비참한 신세를 보고 두려워 떨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그들의 비웃음거리와 놀림감이 될 것이다.
주께서 너희를 머리가 되게 하시고, 꼬리가 되게 하지 않으실 것이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일러 주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 듣고 그대로 따라 살아라. 그러면 너희는 언제나 정상을 차지하고 결코 밑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원수들이 입을 열어 우리를 해치는 말을 합니다.